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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GO' 여에스더의 초호화 자택과 남편의 진솔한 고백

by 포비집사 2024.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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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GO' 여에스더의 초호화 자택과 남편의 진솔한 고백

 

최근 방송된 '가보자GO'에서 여에스더가 공개한 초호화 자택과 그녀의 남편 홍혜걸의 솔직한 이야기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단순한 집 소개를 넘어, 부부의 진솔한 일상과 결혼 생활의 이면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여에스더는 자신의 집을 소개하면서 고층 아파트의 멋진 통창 뷰를 자랑했습니다. 아차산, 검단산, 대모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은 시청자들에게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여에스더는 이 집을 사기 위해 강의를 1500번이나 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그녀의 노력과 열정을 잘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자신의 가계부를 공개하며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가계부를 써야 한다고 강조한 점은, 그녀가 단순한 재력가가 아니라 철저한 경제관념을 가진 인물임을 시사합니다.

 

홍현희가 여에스더의 남편 홍혜걸의 존재를 물었을 때, 여에스더는 "밥 시키러 갔다"고 답하며 "우리 집은 무조건 배달"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현대인의 바쁜 삶을 반영하며, 여에스더의 유머 감각도 드러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후 여에스더는 결혼 당시 남편의 월급이 160만 원이라고 들었지만, 실제로는 첫 달에 110만 원이었음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후배들이 점심을 먹으러 왔을 때, 남편이 1인당 2만 원의 점심을 제공한 일화는 평범한 부부의 일상을 보여주며, 여에스더의 남편에 대한 애정과 동시에 우려도 드러내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녀는 남편이 돈을 못 벌 때 300만 원짜리 자전거를 사는 모습을 언급하며, 과소비에 대한 걱정을 털어놓았습니다. 이는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고민을 담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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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홍혜걸은 자신의 아내가 금수저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고백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결혼 전 아내의 집안이 800평 대의 재벌 집이라는 사실을 후배에게서 알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홍혜걸은 결혼 상대방의 배경에 상관없이 진정한 사랑을 느꼈다고 말하며, 사랑의 진정성을 강조했습니다.

 

그의 이야기 중 아내와의 결혼식에 대한 아쉬움과 기분 상한 사연은 유머러스하면서도 진솔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장모님과 함께한 행사에 소형차를 타고 갔다는 일화는 홍혜걸이 느낀 위축감을 잘 드러내며, 부부 사이의 사랑과 이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여에스더는 결혼 혼수 비용에 대해 "2억 5천을 가지고 왔다"고 말하며, 홍혜걸이 느끼는 억울함을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이는 두 사람의 경제적 배경 차이를 드러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에 대한 사랑과 존경이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이 대화는 결혼 생활에서의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가보자GO' 에피소드는 여에스더의 화려한 자택과 남편 홍혜걸의 솔직한 고백을 통해 현대 부부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들의 일상은 단순한 부유함을 넘어서, 서로에 대한 이해와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경제적 배경이 결혼 생활의 전부가 아니라는 메시지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출처 -가보자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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