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한소희 닮은 아내와 '파친코' 오디션 비하인드 공개! 하도권, 채종협에게 장난스러운 질투 표현

김민재, 한소희 닮은 아내와 '파친코' 오디션 비하인드 공개! 하도권, 채종협에게 장난스러운 질투 표현

 

 

 

MBC '라디오스타' 최근 방송에서는 연기의 광기를 보여준 장혁, 김민재, 하도권, 김도훈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재는 평소 악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잔혹한 장면을 볼 수 없는 반전 매력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4월 개봉 예정인 '범죄도시4'에서 겪은 에피소드를 통해 현장의 긴장감을 전달했습니다.

 

김민재는 '군함도' 촬영을 앞두고 사비를 들여 하시마섬을 답사한 뒤, 역할에 대한 자신만의 해석을 위해 약 2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한예종에서의 특별한 입학 스토리와 진선규 선배와의 감동적인 일화를 공유했습니다.

 

 

 

 

 

특히 김민재는 아내가 한소희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었지만, 겸손하게 이를 부정했습니다. 그는 아내가 영어에 능통하며, '파친코' 최종 오디션에 함께 올라가는 등 배우로서의 복귀를 준비 중임을 밝히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습니다.

 

하도권은 '스토브리그' 대본 리딩 비하인드와 채종협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두 사람이 주연으로 만나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도권은 채종협의 성공을 예상했지만, 그 정도까지 잘 될 줄은 몰랐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러한 김민재와 하도권의 이야기는 연기에 대한 열정과 동료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는 순간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10시 30분에 방송이 됩니다.

 

 

 

 

 

 

출처-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