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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샤이니 키 출연 멋진 어른으로 청소년에게 좋은 영향력 남기고...

by 포비집사 2023.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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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에선 키가 출연했다.

 

지난 6월 샤이니 정규앨범에 이어 솔로 미니앨범으로 컴백한 키는 “사실 굉장히 쉬고 싶다.

 

새로운 콘셉트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과 쉬고 싶다는 마음이 공존한다. 팀 샤이니의 멤버와 키로 두 모습을 보여주려다 보니 올해는 많이 바쁘게 됐다”라고 소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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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소진됐다는 느낌도 받나?”라는 질문엔 “그렇다. 예전엔 힘들더라도 ‘난 힘들지 않다. 괜찮다’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힘들면 정말 힘들다고 한다.

 

그렇게 말을 하니 훨씬 낫더라”면서 “억지로 하는 건 아니다. 당연히 즐기며 하고 있지만 몸이 힘든 거다. 이걸 다른 거로 이겨내려고 하면 더 피곤해지더라”고 답했다.

 

 

무대를 넘어 예능에서도 맹활약 중인 그는 “지금 인기가 많다는 모든 것들을 챙겨보거나 먹어보거나 가보거나 하려 한다.

 

그러다 보니 쉬는 시간이 많이 없지만 그걸 나의 일로 녹여서 끌어들일 수 있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다들 피곤하지 않느냐고 하는데 나는 즐기고 있다”라며 프로정신도 전했다.

 

이어 “고독의 시간도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나를 보여줄 수 있는 힘을 얻는다.

 

내가 나를 모르면 다른 사람들도 나를 좋아해주기 힘들 거란 생각을 하기 때문에 집에선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고 털어놨다.

 

 

 

 

최근 혈액암 환아에게 약값을 지원하며 미담을 남긴데 대해선 “기부금이 좋게 쓰인 것 같아 다행이고 뿌듯했다.

 

나의 영향력이 커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게 내 할 일만 하고 끝내는 게 아니라 청소년 분들에게 좋은 영향력으로 남고 싶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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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지만 나쁘지 않은 그런 어른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키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을까. 이에 키는 “생각보다 재밌고, 생각보다 노래도 잘하는. 그곳이 아직도 내가 가야 할 곳 같다.

 

춤추고 노래하고 예능하고 이렇게 얘기를 하고 싶을 땐 진지하게 할 줄도 아는 그런 사람이라는 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주는 지점이 내가 가고 싶은 곳”이라며 목표를 전했다

 

 

 

 

 

 

출처-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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