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차정숙 이혼통보에 놀란 김병철 기절하며 엔딩 최고 시청률...

닥터 차정숙 이혼통보에 놀란 김병철 기절하며 엔딩 최고 시청률...

 

21일 일요일에 방송한 토일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는 차정숙이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마음의 지욕에서의 해방을 선언했습니다.

 

 

 

자식들 걱정에서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던 차정숙은 더 이상 남편으로서의 의미가 없어진 서인호에게 이혼을 통보하였다.

 

서인호는 차정숙과의 이혼을 피하기 위해서 최승희에게 제자리로 돌아갈 때라면서 헤어지자고 했고, 차정숙의 이혼 통보에 충격을 받은 서인호가 쓰러지는 엔딩은 향후에 전개를 궁금하게 하고 있습니다.

 

21일 차정숙은 최승희와 여전히 설전을 벌이면서 갈등이 이어갔으며 최승희는 차정숙에게 오히려 이혼을 요구하면서자신은 병원을 그만둘 뜻이 없음을 분명히 하고 딸인 최은서까지 죄인 취급당하는 현실에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최승희는 더불어서 차정숙의 병원 입성 이후에 하루도 편한 날이 없었던 마음의 고통을 토로하며 차정숙에게 레지던트 생활을 중단하든, 아니면 남편의 이중생활을 병원에 까발려서 끝장을 보든 마음대로 하라며 버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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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숙도 이에 물러서지 않으며 대학 시적 최승희에게 모진 비난을 당하면서 졸업때까지 죄인의 심정으로 살았던 과거를 똑같이 돌려받는 것이 지금 최승희가 처한 상황임을 인식시켜면서 "내 것을 도로 찾겠다"고 우기는 최승희를 비난하였다

 

차정숙과 최승희의 갈등에 폭발한 가운데, 서인호는 최승희에게 제자리로 돌아갈 뜻을 밝혔고 서인호는 어린 나이에 결혼한  이후에 몇 해전 아버지의 죽음을 맞기까지 아내인 차정숙에게 많이 의지하면서 살아왔음을 인정하여 최승희의 마음을 무너뜨리까지 하였다. 비난의 화살이 쏟아졌지만 서이니호는 마음을 돌이킬 의사가 없을을 분명히 하였다.

 

 

그리고, 아들인 서정민이 의료사고에 휘말리게 되었다. 서정민은 최승희에게 진료를 받고 입원한 유지선을 퇴원시켰다. 그런데, 다시 응급실에 실려와서 수술을 받던 유지선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 서정민은 자신의 잘못되 ㄴ판단으로 환자를 희생시켰다는 죄책감과 고통에 병원을뛰쳐나왔다.

 

서인호는 가정의학과에서 진단을 잘못한 것일 수 있다면서 가정의학과에 책임을 돌려 최악의 상황을 막고자 했다. 서인호는 최승희가 휘말릴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아들을 선택하여 최승희는 충격을 받고 분노가 폭바라하였다.

 

최승희는 서인호에게 외과에서 퇴원해도 된다고 하여 일어난 일이라고 주장을 하였고, 서인호는 퇴원의 공식 결정은 본과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정의학과 책임이라면서 물러서지 않았다

 

또한, 차정숙은 갈피를 잡지못하고 있던 마음을 잡고 결정을 내렸고, 서인호는 시아버지의기일을 맞아 집을 찾아온 차정숙의 모습에 내심 기대를 가졌지만 돌아온것은 이별 통보였다.

 

차정숙은 "당신을 미워하고 싶지도 않아, 우리 두사람은 이미 끝났어"라면서 말을 하였고, 차정숙은 부모로서는 서인호를 볼수는 있게지만, 남편으로서는 서인호가 더이상의 의미는 없다며 말로 갈라설 것을 요구하였다.

 

남편에게 옳고 그른 것을 가르치지 못한 시어머니의 잘못과 모든 것에 허용적이었던 자신의 잘못까지, 채ㅐㄱ임에서 자유로울수 없다며 냉정한 현실을 인식하고 이혼을 어떻게든 막고자하는 서인호의 입을 막아버렸다 

 

 

이렇게 충격을 받고 쓰러진 서인호의 엔딩....다시금 이들 부부의 결말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출처- 닥터자정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