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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그녀들 '유 퀴즈 온 더 블럭' 248회 리뷰

by 포비집사 2024.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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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그녀들 '유 퀴즈 온 더 블럭' 248회 리뷰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248회는 '장안의 화제' 특집으로, 각기 다른 이유로 큰 주목을 받은 세 명의 특별한 게스트가 출연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컬러링 베이비 7공주'의 막내에서 대치동 수학 강사가 된 박유림, 미국의 입맛을 사로잡은 컵밥의 신 송정훈, 그리고 미국 스탠퍼드대 셰프로 초대받은 배우 류수영이 유재석과 조세호와 함께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박유림은 20년 전 'Love Song(러브 송)'으로 큰 인기를 누렸던 어린이 걸그룹 7공주의 막내로, 현재는 5년 차 대치동 수학 강사로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중학교 시절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던 그녀는 한국과학영재학교를 거쳐 카이스트에 입학했으며, 전산학에서 수리과학으로 전과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또한 대학 시절에는 대학내일 표지모델과 미스코리아 입상 경력이 있으며, 이러한 경험이 수학 강사가 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그녀의 수업 스타일은 예상과 달리 와일드하게 진행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학생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어려운 수학 개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비유와 예시를 사용하는 그녀의 강의 방식은 많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에서 컵밥으로 대성공을 거둔 송정훈의 이야기도 흥미로웠다. 그는 미국 시장에서 한국의 컵밥 문화가 어떻게 자리 잡게 되었는지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도전과 성공에 대한 영감을 주었다. 송정훈은 초기 투자와 마케팅 전략, 현지화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극복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며, 청년 창업가들에게 중요한 교훈을 남겼다. 특히, 한국의 전통 음식인 컵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미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그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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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수영은 스탠퍼드대 셰프로 초대받은 독특한 이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의 요리 철학과 미국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통해, 단순히 배우로서가 아닌 다양한 방면에서의 재능을 엿볼 수 있었다. 류수영은 요리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문화 교류를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많은 성취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식재료 선택에서부터 조리 방법, 플레이팅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는 모습으로, 진정한 셰프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그의 다재다능함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유쾌한 진행 역시 돋보였으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유재석과 조세호의 자연스러운 대화와 따뜻한 격려는 게스트들의 이야기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리라 기대된다.

 

 

 

 

 

 

출처 - 유퀴즈온더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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