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월수익 7억, 박명수 유재석보다 많이 벌었다

전성기 월수익 7억, 박명수 유재석보다 많이 벌었다

 

박명수는 브랜드 평판 순위를 프린트까지 해서 보며 굉장히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박명수는 이효리, 유재석, 탁재훈, 신동엽 순의 순위를 살펴보다가 전현무가 7위, 자신이 8위, 김숙이 9위인 걸 보고 " 희철이를 주저앉히면 되겠다"고 MC 야망을 키웠다.

 

박명수는 그러다 전현무가 현재 9개나 출연 중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박명수는 현재 3개만 고정 출연 중. 그래도 박명수는 많이 할 때 주중 12개나 고정 출연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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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한달 수익이 어마어마했겠다는 MC들의 짐작에 "최고 많이 들어왔을 때 광고까지 하면 5억 원 이상 벌었을 거다. 한 달 7억? 광고도 있으니까"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재석 형보다 많이 벌었겠다"는 전현무의 말에 "그럴 때도 있었다"고 인정했다.

 

박명수는 그때와 지금 중 언제가 더 행복하냐는 질문에 "지금이다. 아무리 잘해도 몇 개 성의 없이 하게 된다. 좋아하는 걸 하면서 행복감을 찾는 게 낫다"고 답했다. 특히 가장 애정하는 방송은 현재는 '당나귀 귀'라고. 다만 그는 "이거하다가 KBS 빈자리 치고 들어가 대상받는 거다. 라디오 10주년이라 대상을 준다. 투 대상을 받으려 한다"고 그 뒤에 숨겨져 있던 야망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