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 온 걸 환영해" - '7인의 부활' 시즌 2, 거대악에 맞선 복수자의 반격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이 오는 3월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리셋된 복수의 판과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리며, 시즌 2에서는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드라마 '7인의 부활' 시즌 2 하이라이트
변화된 신분과 관계 구도: 국민 영웅 '이휘소'가 된 매튜 리(엄기준 분)와 연쇄살인 용의자 '심준석'이 된 민도혁(이준 분). 달라진 신분과 관계 구도는 새로운 판에서 벌어질 데스게임을 짐작게 합니다.
민도혁의 반격 준비: '루카'에 대한 모든 정보가 담겨있는 '진짜' 이휘소(민영기 분)의 USB를 통해 매서운 반격을 준비하는 민도혁과 강기탁(윤태영 분). "그동안 이휘소 영웅 놀이가 아주 재밌었길 바랄게"라는 민도혁의 선전포고는 짜릿한 복수전을 기대케 합니다.
등장인물관계도
등장인물
기대 포인트
악인들의 변화: 매튜 리의 명으로 위장부부가 된 양진모(윤종훈 분)와 고명지(조윤희 분), 뒤틀린 욕망 속 균열이 일어나는 차주란(신은경 분)과 남철우(조재윤 분), 여전히 숨통을 조여오는 비밀을 감추고 친엄마 윤지숙(김현 분)을 지키려는 한모네(이유비 분), 더 독해져 돌아온 '욕망의 화신' 금라희(황정음 분)까지. 참회할 기회를 뿌리치고 또 한 번 악의 손을 잡은 이들에게 어떤 격변이 불어닥칠지 기대가 모입니다.
'7인의 부활' 시즌 2는 복수와 정의, 그리고 인간 내면의 갈등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입니다. 이 드라마는 단순한 복수극을 넘어서, 인간의 본성과 사회적 문제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즌 2의 첫 방송을 기다리며, 이 드라마가 어떤 새로운 이야기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옥에 온 걸 환영해"라는 섬뜩한 목소리와 함께, '7인의 부활'은 여러분을 새로운 복수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7인의 부활은 3월 29일 금요일에 첫방송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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