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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나쁜엄마의 쌍둥이 아빠 이도현이었다

by 포비집사 2023.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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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에서는 강호를 하루빨리라도결혼을 시키기 위해서 분투하는 영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순은 강호가가진 증거를 모두 불태우는 순간 우벽이 들여닥치는 꿈을 꾸었다. 영순은 강호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우벽에게 "제발이러지 마세요. 우리 강호사고로 머리 다친거 아시잖아요. 아무것도몰라요. 회장님한테 아무짓도 못한다"면서 "강호는 우리한테 무슨일 있었는지 전혀 모른다"고 하면서 애원을 하였다
 
우벽은 "우리한테 무슨일이 있었는데요?라면서 물었고, 강호는 기억이 돌아온듯 "무신일이 있었는지 제가 말해드릴까요"라면서 말을 하였다. 

"안돼!"라고 하면서 절규하면서 꿈에서 깬 영순은 강호가 나중에라도 기억을 찾더라도 다시 복수를 꿈꾸지 못하게 붙잡아두기 위한 방법으로 결혼을 택했다.
 
강호에게 "행복한 농장" 사장자리를 물려준 후에 이장에게 강호의선자리를 주선을 해달라고 부탁을 했다. 이장은 " 참한 색시 만나서 애기 낳고 가정을 꾸리면 지금보다 안정적이고 행복하게 살수있을 것 같다. 좀 도와달라"라고 말을 했고, 이장은 "이장의 명예 걸고 강호 반드시 장가 보낸다"라며 호언 장담을 하였다.
 
이후 영순은 강호에게 패물을 건네면서 "이거강호 네 색시 거다. 우리 강호라ㅏㅇ 한집에서 살면서 농장도 같이 하고 농사도 짓고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면서 오래 곁에 있어 줄 친구가 색시"라고 하면서 말을 하였다.
 
강호는 "그럼 미주씨요?라고 물었지만, 영순은 "미주는 안된다. 미주는 이미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강호 곁에 있어줄수가 앖디. 예진이, 서진이, 서진이 아빠가 있지 않냐:"면서 "걱정하지마라. 엄마가 미주보다 더 좋은 색시 만나게 해줄거야"라고 강호에게 말을 하였다. 

하지만, 7세의 정신연령을 가지고 있는 강호는 선자리에서 줄줄이 퇴짜를 맞았다.  선자리가 끝난 후 강호는 곧장 미주를 만나러 네일샵으로 향했다.
 
이때 미주는 성추행을 한 손님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고, 강호는 반사적으로 몸을 날려 그를 도와줬다. 이 과정에서 기억 일부를 떠올린 그는 자신의 상처를 걱정하는 이미주에게 "괜찮아 미주야. 시험은 내년에 다시 보면 돼"라며 입을 맞췄다. 미주 역시 당황하던 것도 잠시 다시한번 강호에게 입을 맞췄고, 영순은 우연히 그 모습을 보고 급하게 자리를 떴다.

그날 밤 우연히 강호와 다시 만난 미주는 돌연 자신에게 반말을 하는 강호를 보며 "어제까지 존댓말 썼는데 왜 갑자기 반말하냐. 아까 도와줬다고 이제 내가 만만하냐"며 따졌다. 이에 강호는 "좋아한다"고 고백해이미주를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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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영순은 미주를 찾아가서 "우리 강호 곧 결혼한다. 오늘 선을 봤는데 아가씨가 강호를 마음에 들어하더라. 외국사람이긴 하지만 베트남에서 간호학 전공했고 병원, 장애인 학교에서 일한 경험있어서 강호 잘 이해하고 돌봐줄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말인데 미주야, 우리 강호 좀 도와주면 안될까?  강호가 미주 너를 많이 좋아하는 것 같다. 너는 남편도있고 결혼한 사람이라고몇번 말을 해줬는데도 잘 이해가 안되나봐, 그니까 미주야 네가 우리 강호 마음 좀 잡아줘 부탁한다. 미주야. 내일 그 아가시가우리 강호 만나러 오기로 했다. 강호 꼭 결혼 해야 된다. 시간이 없다. 제발 도와줘...."라고 영순은 미주에게 부탁을 하였다.
 
이를 들은 미주는 "아줌마. 무슨일 있으신거죠? 지난번에 농약 사오신것도 강호가 버림받았다고 얘기했던 것도 오늘 선본 여자랑 급하게 결혼 서두르는것도 뭔가 있는거다. 말씀해줘요. 그래야 제가 도울수 있다"고 추궁했고, 영순은 "미주야. 아줌마가 좀 많이 아픈데 곧 죽는대"라고 고백해 미주를 충격케 했다.

한편 미주의 쌍둥이 자녀인 예진, 서진이의 출생의 비밀도 공개됐다. 아이들의 아빠는 다름아닌 강호였다. 하지만 "하고싶은 일이 생겼다"며 자신의 곁을 떠나는 강호에 임신 사실을 알리지 않고 그를 보내준 것. 그는 "사랑하는사람과도 헤어질만큼 중요한 일인데 아이들 생겼다고 하면 그 사람은 그 일 포기했을거다. 나 더이상 그 사람 인생 망치고 싶지 않다"고 임신을 알리지 않은 이유를 털어놨다.
회상을 끝낸 미주는 "그때 애기들 가졌다고 말했어야 했다. 결국 떠난다고 해도 강호는 알고 있었어야 했다. 내가 잘못한거다. 강호한테도 아줌마한테도 예진이, 서진이한테도 그리고 엄마한테도"라고 후회했다.
 

 
모든 사실을알게된 정씨는 "뭐라고 했나? 그러니까재들 애비가 강호라고? 돼지농장 최강호? 우리가 아는 그 최강호? 안된다. 네가 뭐가 부족해서 그런 바보를... 너 그거 누가 아냐 강호엄마한테 말했냐"하면서 "잘됐다. 너 내말 똑똑히 들어 개는 안돼 너 아픈사람 수발드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줄 아냐 네 인생 절단나는 거다. 애들한테 무라고 할거냐 선진이가강호가 아빠였으면 좋겠다고 했을때 예진이 난리치는거 못봤냐"라고 말을 하였다.
 
그는 "아이고 내 팔자야. 서방복 없는년 자식복도 없다더니 내 팔자야... 우리 불쌍한 새끼들 어떻해..."라면서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미주는 "왜 우리가 불쌍해? 하나도 안불쌍하다"고 하면서 단호히 말을 하였다 그리고 다음날이 되자 미주는 한껏 단장을 하고 아이들을 데리고 강호의 집을 찾아가는데.....

 
 
 
 
 
 
출처-  나쁜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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