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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마블 3회 리뷰 예측 불가한 골프의 재미와 긴장감

by 포비집사 2024.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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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마블 3회 리뷰 예측 불가한 골프의 재미와 긴장감

 

최근 방송된 ENA의 '필드마블' 3회에서는 스타 플레이어들이 펼치는 역동적인 골프 경기가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필드조의 첫 라운드가 진행되며, 각 팀의 개인기와 전략이 돋보이는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첫 장면에서 이홍기 팀의 서범석이 "이홍기는 156m를 9번 아이언으로 친다"며 남자 프로들 못지않은 장타를 자랑하자, MC 박인비의 놀라움이 전해졌습니다. 박인비는 "정말 장타인가 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 이는 시청자들에게도 큰 흥미를 유발했습니다. 이홍기의 완벽한 샷은 환호를 받으며, 박인비는 "조작된 것은 아니냐"는 농담 섞인 질문을 던지며 긴장감을 풀어주었습니다.

 

다음으로 주목할 만한 플레이어는 김남주였습니다. 에이핑크의 멤버인 김남주는 필드 2회차 도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실력을 보여주며 온그린에 성공했습니다. "나 골프 천재인가?"라는 그의 기쁜 외침은 모든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고, 박인비의 칭찬도 이어졌습니다. 이특은 김남주의 반전 실력에 대해 "오하영보다 낫다"고 장난스럽게 말하며 팀 내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하지만 반전도 있었습니다. 박상석 매니저는 자부심을 갖고 경기에 임했으나 공이 물에 빠지는 불운을 겪었습니다. 이에 같은 팀의 정두식 프로가 공과 그린피를 잘 지키며 순조롭게 경기를 이어갔습니다. 필드조의 첫 번째 홀 결과는 이홍기 팀이 파를 기록하고, 송해나 팀이 보기, 소이현 팀이 더블보기를 기록하는 등 예상치 못한 결과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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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조의 두 번째 홀에서는 더욱 극적인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박호산 팀은 이전의 실수를 만회하고자 했지만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하수호의 샷은 플레이어들에게 웃음을 자아내는 '웃참 챌린지'를 유발했습니다. 안세하 팀의 우범진은 OB로 인해 마블판에서 한 칸 물러났지만, 그린 땅을 구매하며 뜻밖의 행운을 얻었습니다. 반면, 김진우 팀의 장수원은 OB로 인해 경기가 삐걱대며 허당의 모습을 보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상준은 안정적인 자세로 페어웨이에 안착하며 환호를 얻었고, 유다연은 '골프 새싹'임에도 불구하고 파를 올리며 에이스로 급부상했습니다. 이처럼 각 팀의 플레이어들이 보여준 다양한 실력과 반전은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안겼습니다.

방송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모든 플레이어들이 제대로 감을 잡으며 본격적인 경기에 돌입할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각양각색의 전술이 난무하는 가운데, 다음 회차에서는 어떤 반전이 펼쳐질지 기대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결론적으로, '필드마블'은 단순한 골프 경기를 넘어서 각 플레이어의 개성과 전략이 얽힌 흥미진진한 드라마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방송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과 재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필드마블', 놓치지 말고 시청해보세요!

 

 

 

 

 

 

출처 -필드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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