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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에서 1억 원의 대박 상금을 휩쓴 전유진, 가족 사랑으로 화제 만발
최근 '아는 형님'에는 '현역가왕' TOP7 중에서도 눈에 띄는 인물인 전유진, 마이진, 린, 박혜신이 형님 학교의 새로운 전학생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현역가왕'의 첫 번째 우승자로 등극한 전유진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전유진은 '현역가왕'에서 우승해 무려 1억 원의 상금을 손에 쥐었습니다. 이 같은 상금은 그녀가 과거 중학생 때 참가한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받은 700만 원의 상금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엄청난 금액입니다. 더욱이 그녀는 고등학교 3학년 생활을 병행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이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포항의 자랑스러운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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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에 대한 질문에 전유진은 학교에서 햄버거를 쐈냐는 물음에 부정하며, 이에 이수근은 "햄버거 쏴야지! 1억 받았는데"라고 농담을 건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전유진이 과거 받은 상금으로 부모님의 임플란트를 해드렸다고 고백하자, 그 따뜻한 마음씨에 모두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수근은 "아빠가 몇 살인데 벌써 임플란트를 하시냐"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이는 전유진이 가족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를 보여주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출처 - 아는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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