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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cm의 거인, 김병오 영화 '파묘'에서 김고은과의 연기 호흡까지

by 포비집사 2024.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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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cm의 거인, 김병오 영화 '파묘'에서 김고은과의 연기 호흡까지

 

농구 코트에서 영화 세트장으로, 김병오의 여정은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습니다. 221cm의 압도적인 키를 자랑하는 이 전직 농구선수는 최근 영화 '파묘'에서 일본의 팔척 귀신 역할로 등장, 특별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김병오는 자신의 연기 생활과 '파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했습니다.

 

 

'파묘'에서의 김병오는 특수 분장으로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신체적 특징이 잘 드러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섬세한 연기와 함께, 그의 등장만으로도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데 성공했습니다. 김병오 본인 역시 이런 변화가 신기하고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김병오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 제의를 비롯해 다양한 방면에서 연락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이러한 행운이 계속될 수 있을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파묘' 촬영 현장에서의 따뜻한 에피소드도 공유했습니다. 특히 김고은, 최민식, 유해진 등 주연 배우들과의 촬영이 잦았다고 하는데, 어느 추운 날 분장 후 손발이 얼어붙었을 때, 배우들이 핫팩을 모아 발등에 올려주며 상태를 물어봐 준 것이 인상 깊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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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오는 김고은과의 독대 신에서 김고은의 연기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며 소름이 돋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김고은의 연기력뿐만 아니라, 김병오가 배우로서 성장해가는 과정에서 겪는 특별한 경험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김병오의 이야기는 단순히 한 배우의 성장 사례를 넘어,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추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파묘'에서의 그의 역할은 그가 어떤 분야에서든 독특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합니다. 이제 막 연기 경력을 시작한 김병오의 향후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출처- 무엇이든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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