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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 걸리기 전 몸이 보내는 신호

포비집사 2023. 6. 2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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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는 심부전증상 중 가장 위험한 것으로, 갑작스러운 심장기능의 손실로 인해 생명 위협적인 상황입니다. 심장마비의 원인으로는 심근경색, 심근염, 부정맥, 전기적인 흥분의 이상 등이 있습니다.

심장마비 발생 시 긴급조치가 필요합니다. 가까이 있는 AED(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하여 심장마비 환자의 심장을 제세동해주어야 하며, 응급의료진의 신속한 도착을 기다려야 합니다.

심장마비 예방을 위해서는, 담배와 같은 유해한 습관을 피하고, 식습관과 운동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고혈압, 당뇨, 고콜레스테롤증 등의 기저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여 심장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위험한 심장마비에 우리는 건강을 체크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심장마비 걸리기 전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심장마비 걸리기 전 몸이 보내는 신호

 

1. 이유없는 피로
집에서 침대커버를 정리하거나 가볍게 샤워 하는 것만으로 몸이 피곤하면 이는 심장마비 전조증상일 수 있어요. 특히 이런 비정상적인 피로감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흔해요

2. 복통, 소화불량
소화불량·복통 같은 증상은 평소 누구나 겪죠. 하지만 심장질환으로 인해 나타날 수도 있는데요.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나요. 미국질병관리본부 통계에 따르면 복통환자의 50% 심장마비를 진단받아요.

 



3. 숨이 가쁜 증상, 현기증
심장이 충분한 산소를 보내지 못할 때 숨이 가쁜 증상이 나타나는데 혈관이 막혔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조금만 움직여도 금방 숨이 찬다면 위험한 징조입니다. 숨가쁨은 6개월 전부터 나타날 수 있어요.

4. 과도한 식은땀
식은땀도 심장마비의 초기 증상일 수 있어요. 특히 여성은 폐경으로 오해할 수도 있는데요. 심장마비 전조증상 경우는 "밤"에 더 땀을 많이 흘려요.

5. 무기력
기력이 떨어지는 것은 근육 내 산소 부족이 원인일 수 있는데요. 무기력증은 보통 심장마비 증상 중에서 "가장 먼저" 나타나곤 해요.

6. 불면증 수면장애
불면증은 심장마비와 뇌졸중의 위험과 관련이 큰데요. 특히 여성에게 더 흔하게 나타나요. 심장마비를 일으킨 사람은 "수개월 전부터" 불안감과 불면증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7. 가슴 통증
심장마비를 겪은 대부분은 짖누르는 가슴통증이나 불편함을 경험해요. 일부는 큰 가슴통증이 없이 가슴 근처 부위에 압박감이나 쥐어짜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요. 심장근육이 충분한 산소공급을 받지 못하는 신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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