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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의 현실과 희망을 담다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포비집사 2024. 7. 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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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수생의 현실과 희망을 담다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채널A의 새로운 프로그램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는 성적 고민을 안고 있는 학생들과 그 가족들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업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교육 전문가와 함께 학생들의 문제를 분석하고, 개별 맞춤형 학습 계획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방송에서는 사상 최초로 재수생 도전학생이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성공한 재수생'으로 알려진 전현무가 출연하여 재수 성공 꿀팁을 대방출하며, 재수생과 그 가족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전현무는 자신의 재수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조언을 아낌없이 나누었다.

 

 

이번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20살의 성인 도전학생이다. 그는 재수를 결심하며 "태어나서 한 번도 코피를 안 흘려봤는데 '티처스'에 나오면 코피 흘릴 때까지 공부해 보고 싶다. '죄수생'에서 탈출하고 싶다"라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 발언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재수 경험이 있는 전현무는 "죄지은 게 아닌데 스스로가 보잘것없게 느껴진다"라며 재수생의 심정을 대변하며 진심 어린 공감을 표했다. 그는 재수생들이 겪는 고독감과 불안감을 이해하고, 이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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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학생이 재수를 준비하는 일상도 공개되었다. 그는 휴대폰 사용 금지, 친구들과의 대화도 금지된 재종반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이 엄숙한 분위기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재수생의 고충을 더욱 생생하게 느끼게 했다. 한혜진은 "이런 모습 처음 본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장영란은 "삭막하다"라며 도전학생의 상황을 안쓰러워했다. 그러나 전현무는 "대화해봤자 연애밖에 더해?"라며 "말이 없다고 불쌍하게 보는데, (재수생은) 말하고 싶지 않아요"라고 말하며 재수생의 내면을 대변했다. 도전학생도 전현무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깊이 공감했다. 전현무는 재수생들이 겪는 고립감을 이해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전현무는 이어서 재수 생활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설명했다. 그는 "재수를 결정했을 땐 의지가 불타는데, 3~4월이 되면 벚꽃이 피고 노곤노곤해지면서 마음이 흔들린다. 꽃이 떨어질 때 의지도 같이 사라져 있다"라며, 특히 여름이 재수 생활에서 가장 힘든 시기임을 강조했다. 그는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면 엄청 불안하다. 1년 전하고 달라진 게 없는 것 같고 '나 뭐했지?', '나 아직 모르는데?'라는 생각이 들어 압박감이 엄청나다. 지금 딱 잡아야 한다"라고 말하며 현재 시점이 가장 중요함을 강조했다. 그는 재수생들이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은 재수생의 현실적인 고민과 고충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전현무의 경험담을 통해 큰 위로와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는 단순히 성적 향상을 위한 조언을 넘어, 재수생들의 심리적 어려움까지 세심하게 다루며 진정한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임을 증명했다. 앞으로도 이 프로그램이 많은 학생들과 가족들에게 희망과 해결책을 제공해주기를 기대해본다. 재수생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그들이 학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이 프로그램은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출처 -티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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