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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유재석의 진정한 미담을 전하다

포비집사 2024. 8. 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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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유재석의 진정한 미담을 전하다

 

최근 방송된 tvN의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배우 조정석이 유재석에 대한 미담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31일 방송된 255회에서는 '인사이드 아웃2'의 애니메이터 김혜숙, 미술품 경매사 손이천, N잡러 아르바이트생 로이스킴과 함께 조정석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조정석이 전한 유재석의 미담은 그가 얼마나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인지를 다시금 확인시켜주었다.

조정석은 영화 '파일럿'에 카메오로 출연한 유재석이 개런티를 고스란히 돌려줬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조정석이 주연을 맡은 '파일럿'에 특별 출연했으며, 그들의 연기가 감독에게도 큰 호평을 받았다는 소식은 조정석에게도 큰 자랑거리였다. 조정석은 "두 분 연기 너무 잘했다"고 칭찬하며, 그들의 출연이 얼마나 의미 있었는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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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재석은 1994년 이후 30년 만에 영화에 출연했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파일럿'이 제 복귀작이다"라고 고백했다. 이러한 복귀작에서 그가 보여준 연기와 진정한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을 것이다. 조세호 또한 15년 만에 영화 출연을 하게 되어 조정석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이들은 서로의 존재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보여주었다.

 

조정석은 이어서 유재석이 개런티를 받지 않겠다고 하면서 스태프들에게 나눠주기를 원했다고 전했다. 이 소식은 스태프들에게 마치 장학금을 받은 듯한 감동을 주었고, 조정석은 "형 정말 최고신 것 같다"며 유재석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러한 모습은 유재석이 단순한 방송인 그 이상의 인격을 가진 사람임을 보여준다. 그는 자신의 이익보다는 주변 사람들을 우선시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인물이다.

조세호는 조정석의 이야기에 유머를 더하며 "이러면 저는 뭐가 되냐. 저도 이제 큰 그릇이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러한 유머러스한 반응은 방송의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유재석 또한 조정석이 나중에 선물로 명품 신발을 보내줬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이처럼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이들이 나눈 진솔한 이야기들은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출처 - 유퀴즈온더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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