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철X최귀화, '악귀' 특별출연…태자귀 의문 증폭
조현철X최귀화, '악귀' 특별출연…태자귀 의문 증폭 SBS 금토드라마 ‘악귀’에 조현철, 최귀화가 특별출연으로 힘을 보탠다. 조현철은 오는 14일 방송에, 최귀화는 15일에 출연한다. 붉은 댕기는 해상이 찾고 있는 다섯 개의 물건 중 하나로, 염매를 당해 태자귀가 된 ‘이목단’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물건이다. 과연 해상은 왜 이 점쟁이를 찾아갔고, 그는 어떤 사실을 알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대목이다. 이어 영화 ‘부산행’, ‘택시운전사’, ‘범죄도시2’에 출연, ‘트리플 천만배우’로 등극한 최귀화는 15일 방송되는 8회에서 전직 형사이자 현재는 탐정 사무소를 운영중인 천일만 역을 맡았다. 일만(최귀화)은 사고를 치고 해직된 문춘(김원해)의 후배로, 전직 강력계 형사의 연륜으로 문춘이 부탁한 단서를..
2023.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