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좋은글,좋은생각461 버리고 비우는 일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 버리고 비우는 일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 미움과 욕심을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닙니다 그것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입니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서는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가 없습니다 일상의 소용돌이에서 한 생각 돌이켜 선뜻 버리고 떠날 수 있는 용기 그것은 새로운 삶의 출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미련없이 자신을 떨치고 때가 되면 푸르게 잎을 틔우는 나무들을 보세요 찌들고 지쳐서 뒷걸음질치는 일상의 삶에서 자유함을 얻으려면 부단히 자신을 비우고 버릴 수 있는 그런 결단과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오늘의 삶이 힘들다는 생각은 누구나 갖는 마음의 짐입니다 욕심을 제 하면 늘 행복함을 알면서도 선뜻 버리지 못함은 삶의 힘듦 보다는 내면의 욕망이 자아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흔들림이 없어야 할 불혹에도 .. 2023. 9. 1. 더 나은 삶을 위한 마음의 글 더 나은 삶을 위한 마음의 글 봄오기 직전이 가장 추운법이고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당신의 습관을 최대한 다스리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이 당신을 지배하게 됩니다. 떠날때에 우리 모두는 시간이라는 모래밭위에 남겨놓아야하는 발자욱을 기억해야 합니다. 산속의 적은 물리치기 쉬워도 마음속의 적은 그렇지 못합니다. 남에게 속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자신이 남보다 영리하다고 굳게 믿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지요. 그 하나는 자신을 죄인으로 여기는 옳은 사람과 또 다른 하나는 자신을 옳다고 여기는 죄인입니다. 우리가 기쁨 가운데 있을때 하느님은 속삭이시지만 우리가 고통가운데 있을때 그분은 크게 외치십니다. 아무리 곤경에 처해도 당황하지 마십시요. 사방이 다 막혀도 위쪽은 언제나.. 2023. 8. 31. 딸아,너는 아름답고 자랑스럽다 딸아,너는 아름답고 자랑스럽다 얘야, 그냥 사랑이란다. 사랑은 원래 달고 쓰라리고 떨리고 화끈거리는 봄밤의 꿈 같은것. 그냥 인정해 버랴라. 그 사랑이 피었다가 지금 지고 있다고. 그 사람의 눈빛, 그 사람의 목소리, 그 사람의 몸짓 찬란한 의미를 걸어 두었던 너의 붉고 상기된 얼굴 이제 문득 그 손을 놓아야 할때 어찌할바를 모르겠지 봄밤의 꽃잎이 흩날리듯 사랑이 아직도 눈앞에 있는데 니 마음은 길을 잃겠지 그냥 떨어지는 꽃잎을 맞고 서 있거라. 별수 없단다. 소나기처럼 꽃잎이 다 떨어지고 나면 삼일쯤 밥을 삼킬수도 없겠지 웃어도 눈물이 베어 나오겠지 세상의 모든 거리, 세상의 모든 음식, 세상의 모든 단어가 그 사람과 이어지겠지 하지만 얘야 감기처럼 앓고 지나가야 비로소 풍경이 된단다. 그곳에서 니가 .. 2023. 8. 31. 깨어있는 의식으로 살아라 깨어있는 의식으로 살아라 순간 마다 일을 자각하며 깨어 있는 의식으로 살아라. 과거가 아니라 현재에 살아라. 위험을 감수하라. 그러면 그대는 주변에 전혀 다른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볼 것이다. 삶이 황홀해진다. 삶의 깊이와 의미를 갖기 시작한다. 취한 듯이 짜릿하고 황홀한 삶이 전개된다. 순간 순간 살아갈 때 그대는 지식에 따라 살지 않는다. 지식은 과거로부터 온 것이기 때문이다. 과거를 버리고 순간 순간 살아갈 때, 매 순간 과거를 죽이면서 살아갈 때, 그대는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한 삶을 산다. 어린아이처럼 사는 것, 이것이 현자(賢者)의 삶이다. 예수는 ‘어린아이처럼 되지 않는 한 신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한다. 지식에 매이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한다. 경이감에 넘치는 눈을 갖고 천진난만 하게.. 2023. 8. 30.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116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