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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빈의 ‘곽기사2’ 11회 알래스카에서의 특별한 아침과 진정한 미식 체험

by 포비집사 2024.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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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빈의 ‘곽기사2’ 11회 알래스카에서의 특별한 아침과 진정한 미식 체험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이하 ‘곽기사2’) 11회는 시청자들에게 흥미진진한 여행의 첫날을 선보이며, 알래스카 베델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담아냈습니다. 곽준빈이 한인 택시 기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은 예상치 못한 위기와 유쾌한 순간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곽준빈은 숙소를 나서 마트에 가기 위해 택시를 부르는데, 운전석에 앉아 있는 것은 다름 아닌 한인 기사였습니다. 이날이 휴무일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곽준빈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고, 그의 어색한 대화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러한 설정은 프로그램의 흥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에게 곽준빈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후 곽준빈은 자신이 만든 김치찌개의 충격적인 맛에 표정이 일그러지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해외 생활로 요리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던 그가, 예상치 못한 결과에 당황하며 조미료를 찾는 모습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요리의 애환을 잘 표현했습니다. 이는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며, 곽준빈의 진솔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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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빈과 한인 기사는 알래스카 원주민들이 고유 문화를 지키며 살아가는 빌리지의 낚시터인 피싱 캠프에 방문합니다. 10년간 알래스카에서 일만 했던 한인 기사는 이번 여행을 통해 새로운 취향을 발견하고, 이전에 싫어했던 것들을 좋아하게 되는 과정을 겪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시청자들에게도 감동을 주었으며,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는 프로그램의 큰 매력이 되었습니다.

 

특히, 베델 최초의 한인 택시 기사 집에서 맛볼 예정인 원주민 요리—연어, 무스, 고래 등—는 곽준빈의 진실의 미간을 발동시키며 궁금증을 유발했습니다. 다양한 음식들을 통해 전통적인 맛을 경험하는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미식의 즐거움을 전달하며, 알래스카의 독특한 문화를 생생하게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곽준빈은 마을의 유일한 마트에서 LA보다 3배 비싼 물가를 체감하게 됩니다. 과자 한 봉지가 1만 5000원, 두부 한 모가 7000원, 달걀 12알이 1만원이라는 사실은 알래스카의 높은 물가를 여실히 드러내며, “난 못 살 것 같아 여기”라는 그의 발언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러한 현실적인 요소는 여행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그 이면에 있는 어려움을 함께 느끼게 해줍니다.

마지막으로, 곽튜브가 라디오에 출연해 100억설에 대한 해명을 하는 장면도 흥미로웠습니다. 유튜버들이 쉽게 돈을 번다는 인식에 대해 곽준빈은 “100억원은 구독자 1억 명은 돼야 가능하다”라고 설명하며, 자신이 지금까지 번 금액이 100억원에 미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유튜버라는 직업에 대한 현실적인 시각을 제공하며, 특히 젊은 세대에게 유익한 메시지를 전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곽기사2’ 11회는 곽준빈의 유쾌한 모습과 알래스카의 독특한 문화, 그리고 현실적인 문제를 함께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감정을 선사했습니다. 여행의 즐거움과 함께 삶의 무게를 느끼게 해주는 이 에피소드는 앞으로의 방송에서도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가 될 것입니다. 곽준빈의 다음 여정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출처-곽준빈의세계기사식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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