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는 "회당 출연료 4만 8천 원을 받으며 제작비 절감에 도움이 됐다"는 이유로 '제작진 공로상'을 수상했다. 김대호는 이에 "회사 발전에 일조했다는 마음으로 감사히 받겠다"며 흐뭇해했다.
김대호는 출연료 공개 당시 MBC 측에서 불쾌해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이득이 되었다며 격려금, 공간 대여료 등의 추가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대호는 이로 인해 "집을 사면서 얻은 은행빚을 청산하고 부모님 집 TV도 교체해드렸다"며 함박웃음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호는 현재 6~7개의 프로그램을 고정 출연하고 있다며 "(스케줄 관리는) 혼자 한다. 종이로 하고 있다"고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대호는 광고 제의도 15개나 받았다며 광고가 불발될 때마다 프리랜서에 대한 욕심이 생긴다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호는 최근 덱스와 MBC 연예대상서 신인상 후보로서 경쟁 구도를 이루는 것에 대해서는 "거론되는 것만으로도 감사"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김대호는 곧 덱스는 전방면에서 활동하는 반면 "저는 MBC에서 할 수 있는 건 다 하고 있다"고 어필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라스'에는 김대호를 향한 덱스의 영상편지가 도착했다. 덱스는 "신인상이지 않냐. 김대호 아나운서는 MBC 고인물이니 제가 더 어울리지 않겠냐"고 말해 김대호에 폭탄을 날렸다. 덱스는 이어 "가장 좋은 건 공동 수상"이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호는 이에 "저는 공동 수상을 바라진 않는다. 덱스 씨는 승부욕이 강한 걸로 알고 있다. 승부 봐야죠"라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김대호는 이어 "(나머지는) 그날 말씀드리겠다"며 수상 소감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주현영은 1,082만 뷰의 기록으로 '최대 조회수상'을 수상했다. 주현영은 이에 "이 영광을 우리 츄에게 돌리겠다"며 '킹 받는 애교'를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현영은 그러나 완전히 똑같게는 못한다며 "그때의 츄, 공기, 온도, 습도가 필요하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주현영은 또 최근 개그맨 김해준의 유튜브에 출연해 화제가 된 '줘현영'을 직접 언급했다. 주현영은 "저한테도 섭외 요청이 왔는데 저는 평생 만나지 않으려고 한다"며 도플갱어를 만나면 죽는다는 가설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출처-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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