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6회에서는 김무찬와 주현이 개탈 용의자를 검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훈는 사형 투표 대상자인 오종호에게 인질로 잡혔다. 이때 오종호에게 접근한 한 남자는 "폭발물 처리반이다. 폭발 해체를 해야 한다"며 병실 문을 열어달라고 했다.
하지만 김무찬은 오종호에게 전화해 "나오지마라. 죽기 싫으면 있어라"라고 전했다. 이어 오종호는 "지금 폭발물 처리반이 문 앞에 있는게 경찰 맞냐"고 물었다. 이때 남자는 오종호가 있는 방에 가스를 넣어 위협했다.
주현은 권석주과 폭탄물을 놓고 간 택배기사를 잡았다.
오종호는 김지훈 목에 칼을 대고 방문을 열었다. 오종호의 눈 앞에는 정진욱이 총을 들고 기다렸다. 김지훈의 목숨이 위험해지자 정진욱은 총을 내렸고 이때 오종호가 발로 총을 가져오려고 움직일 때 김지훈이 오종호를 뿌리쳤다.
오종호가 주춤거리는 사이 정진욱은 다시 오종호를 제압했고 칼로 위협했다. 이때 김무찬이 나타나 정진욱을 설득했고 권석주는 소화기를 들어 천장에 있는 스프링클러를 건드렸다.
천장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자 정진욱은 칼로 오종호의 목을 그었다. 이어 정진욱은 김무찬에게 제압당했다.
김무찬은 권석주의 멱살을 잡고 "물만 안 터트렸으면 오종호 안 죽었다. 왜 그딴 짓을 해서"라며 따졌다.
권석주는 "죽이고 싶었잖아 너도. 그럼 된거 아니야"라며 김무찬에게 도발했다.
김무찬은 정진욱이 개탈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개탈은 이민수이었다. 엄마 민지영은 이민수와 정진욱이 검거됐다는 뉴스를 보고는 "저 사건 예전 권석주 교수 때랑 비슷하다. 그 인간도 자기 딸 복수한다고 사람 죽였잖아"라고 언급한다.
이때 이민수는 "가족이 죽었는데 그럴 만 하잖아"라고 대답했다.
이어 민지영은 "근데 윤성아 너 왜 또 사람 죽이니?"라고 물었다. 이민수는 "들켰네?"라며 큰 소리로 웃고는 "하여튼 우리 엄마 못 속여. 엄마 내가 선물 하나 준비했는데 엄마 진짜 좋아할 껄"이라고 대답했다.
이민수가 민지영을 위해 준비한 선물은 국민사형투표였다. 민지영은 이민수에게 한 영상을 받았다. 영상에서 이민수는 개탈을 쓴 채 "내가 국민사형투표 갖게 해줄까 엄마?"라고 말했다.
출처 -국민사형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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