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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대비 훈련? 낮은 시청률 OTT개발자와 스티브 잡스 때문?

by 포비집사 2023.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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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에서는 수능  대비 훈련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시청률 책임 누구에게 있는가'를 논제로 글을 쓰는 시간을 가졌다. 우영은 “책임이란 단어의 무게는 혼자 문제가 아냐, 양심의 질 문제, 인생은 숫자로 판가름되는 냉정한 현실이지만, ‘홍김동전’은 숫자가 아닌 웃자”라고 주장했다.

 

 

 

조세호는 “멤버들 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해 큰 책임은 우리 멤버들, 너무 바쁜 멤버들이 문제”라며 “사업하시는 분, 해외 일정 있는 분도 있어, 우리끼리 자주 만나야 더 에피소드가 있어,녹화를 제외하고 한 달에 한 두번 점심을 먹자”며 친목도모에 힘을 쓰자고 말했다.

 

홍진경은 “출연진과 제작진 책임, OTT프로를 만든 사람들도 책임이 있다”며 개발자, 스티브 잡스, 전화기를 발명한 벨 등에 책임을 물었고 마지막으로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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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는 시청자를 향한 편지를 쓰며 "저희 프로그램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다만 조금 더 노력해주신다면, 저희 '홍김동전' 2%, 3%, 4%까지 날아오를 수 있다.

 

지금부터 '홍김동전'을 위해 해주셨으면 하는 걸 말씀드리겠다. 대인 관계 좋으시죠? 친구 2명에게 '홍김동전'을 추천해달라. 그리고 친구들에게도 다른 친구들에게 '홍김동전' 추천해달라고 해달라.

 

 

 

그러면 저희 측에서 등급을 다이아몬드 급으로 올려드리도록 하겠다. 만 명당 소정의 금액을 드리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0.8~3%까지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며 “0.8%때 뮤직비디오 촬영, 3% 홍진경 집 갔을 때 재밌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누구에게 책임이 있냐고 묻는다면, 시대가 맞지 않는 것 같다, 우리에게 3~5년 정도 시간을 준다면 우리가 시대를 맞추겠다“며 “5년 더 해본 후, 그때도 시대가 맞지 않는다면 우리가 접겠다

 

지금이 60회, 갓 돌이 지난 어린나이, 아장아장 걸어가고 있는 아이에게 뛸 수 있게 응원해달라”고 부탁했다.

 

 

 

 

 

 

출처 - 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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