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와 세븐, 혼인 신고로 완성된 사랑의 여정
31일 방송된 채널A의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이다해와 세븐이 결혼 1년 만에 혼인 신고를 하러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의 소중한 순간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주며,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해와 세븐은 드디어 혼인 신고를 준비하며 신혼집을 공개했다. 널찍한 거실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고, 두 사람의 일상적인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친근함을 느끼게 했다. 특히, 세븐이 거실에서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그가 예술가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아내를 위한 다정한 남편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었다. "미숫가루 타줄까?"라는 세븐의 말은 그들의 일상이 얼마나 따뜻하고 사랑으로 가득 찼는지를 잘 드러내었다.
혼인 신고서가 등장하자, 이다해는 "어쩌다 보니 타이밍을 놓쳐서 1년 만에 혼인신고서를 작성한다"며 계획적인 면모를 보였다. 그녀는 혼인 신고에 필요한 모든 것을 철저히 준비하는 모습으로, 세븐과의 관계에서의 진지함과 성숙함을 보여주었다. 반면 세븐은 "신분증만 들고 가면 된다"며 즉흥적인 발언을 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두 사람의 대비는 그들의 성격과 관계의 조화를 잘 나타내며, 서로를 보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혼인 신고를 위해 구청에 도착한 두 사람은 이다해가 준비한 커플 도장과 다양한 준비물들로 철저하게 준비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반해 세븐은 "난 준비한 게 없는데"라며 당황하는 모습이 귀여움을 더했다. 이러한 장면은 그들이 서로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사랑으로 하나되는 과정을 보여주어 더욱 감동적이었다.
혼인 신고를 마친 후, 두 사람은 구청 한편의 포토 부스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며 행복한 순간을 만끽했다. 이다해가 세븐의 볼에 뽀뽀하는 모습은 그들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를 한눈에 보여주었고, 자막으로 "사랑이 눈에 보이는 순간"이라는 메시지가 더해져 그들의 진정한 결합을 축하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이다해는 혼인 신고를 마친 후 시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방금 혼인 신고를 마쳤다. 진정한 부부가 되었다"며 들뜬 마음을 표현했다. 이 장면은 그녀가 가족과의 관계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고 있는지를 보여주며, 사랑의 결실이 단순히 두 사람의 결합을 넘어 가족의 연대감을 강화하는 과정임을 잘 나타냈다.
출처-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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