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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연예정보431

무엇이든 물어보살 - 전남친에게 6천 뜯긴 샌드아티스트 상간녀 소송까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모래로 그림을 그리고 공연도 하는 39살 샌드 아티스트가 전남친 문제를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39살 고민녀는 “제가 전남친 때문에 지금 고시원에 살고 있다. 작년 9월에 사귀었다. 6개월 정도 사귀었다. 6천만 원 정도 돈을 해갔다”고 털어놨다. 만난 지 몇 주 만에 동거를 시작했고 매달 1천만 원 정도씩 돈을 뜯긴 것. 이수근은 동거를 미리 짐작하고 “네가 파놓은 구덩이에 들어간 것”이라고 탄식했고, 서장훈은 지인 소개로 만났다는 말에 “지인 멱살을 잡아라”고 분노했다. 고민녀는 “(지인은) 몰랐던 것 같다. (전남친이) 만나자마자 힘든 이야기를 많이 했다. 어릴 때 가난해 벌레를 먹었다고. 5살 연하였다. 컨테이너 건물에서 살았다. 사기 당해 컨테이너에 살고 있다고. 장.. 2023. 10. 12.
안싸우면 다행이야 - 추성훈 이번에는 '추꼬치'론칭? 안정환도 가게내라...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무인도에서 다시 만난 동갑내기 절친 안정환, 추성훈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이번에는 추성훈이 든든한 격투기 동생들 줄리엔강, 정다운을 데리고 온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스튜디오에는 현주엽과 허경환, 강미나가 함께한다. 이날 하루 종일 티격태격하던 안정환과 추성훈은 저녁 식사까지 대결모드로 준비한다. 먼저 지난번 무인도에서 ‘추피자’를 만들었던 추성훈이 이번에는 ‘추꼬치’를 런칭한다. 추성훈이 직접 양념까지 만든 ‘추꼬치’를 먹은 안정환은 “’추꼬치’집 하나 만들어라”며 그 맛을 인정한다. 이에 맞서는 안정환은 ‘안정탕’으로 인정받은 바 있는 국물 요리의 신이다. 이번에 그가 준비한 요리는 불맛 가득한 ‘안촌장표 냉짬뽕’. 줄리엔강, 정다운이 폭풍 흡.. 2023. 10. 11.
반짝이는 워터멜론 5회 줄거리 - 은결, 하이찬 사고 막기로 결심하다 아빠 미래 바꿔줄꺼야... '반짝이는 워터멜론' 은결이 아버지인 하이찬을 지키기로 마음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결은 아버지 하이찬이 큰 사고를 당하고 남았던 어깨에 흉터가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어 아빠가 청력을 잃게된 사고가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을 직감하고 아빠의 운명을 바꾸겠다고 결심했다. 은결은 "어떻게든 내가 아빠의 운명을 바꿔주겠다. 그게 내가 1995년에 떨어진 이유다"라며 마음을 굳게 먹었다. 또 하이찬에게는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잘 들어. 몸조심해. 쓸데없는 데 한 눈 팔지말고 나한테만 집중해"라며 "최고의 밴드를 선물해줄게. 대신 딱 일 년만 내 눈에서 벗어나지마"라고 당부했다. 은결은 이전 밴드부 베이시스트와 기타 배틀을 붙는다. 학생들이 모인 자리에서 두 사람은 기타 연주로 대결을 벌였고 은결의 압.. 2023. 10. 11.
힘쎈여자 강남순 - 남순 사기에 울고 희식에 웃었다...친부와 깜짝 재회? ‘힘쎈여자 강남순’에선 실의에 빠진 남순을 위로하는 희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희식은 마약수사에 한창인 상황에도 남순과 연락이 닿지 않는데 전전긍긍한 바. 그러나 남순은 한국 땅을 밟자마자 사기를 당하면서 폰까지 잃어버린 상황. 이에 희식은 “그래서 연락이 안 됐구나. 왜 그런 일을 당해선”이라며 한숨을 쉬었다. 남순이 저를 ‘미남 형사’라 칭한 것을 알고는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라며 웃기도 했다. 그 시각 남순은 노숙자 커플 현수, 노선생 커플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이들은 한강 공원에 천막을 쳤다는 이유로 주민들로부터 항의를 받은 터. 언쟁은 몸싸움으로 번졌고, 중재에 나선 남순은 괴력을 발휘했다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결국 경찰서로 연행된 남순은 “난 그저 엄마를 찾아왔을 뿐인데... 2023.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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