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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아이’에서 경고하는 현대인의 피싱 범죄, 예방법은?"

by 포비집사 2024.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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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아이’에서 경고하는 현대인의 피싱 범죄, 예방법은?"

 

최근 방송된 ‘히든아이’에서는 휴대전화 문자를 통해 100명에게 1억 원이 넘는 돈을 편취한 사기범의 CCTV 영상이 공개됐다. 이 사건은 우리 사회에서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 피싱 범죄의 현주소를 여실히 드러내며,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피해자가 100명이 넘고, 총 1억7천6백만 원의 피해액이 발생했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범죄가 얼마나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는지를 설명했다. 특히, 피해자들이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피싱 문자를 어떻게 인지하고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는 매우 중요한 주제였다.

 

MC 김성주의 발언은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 그는 "해외에서 사용한 금액이 맞습니까?"라는 메시지를 예로 들며, 이러한 메시지가 얼마나 그럴듯하게 다가오는지를 이야기했다. 이는 단순한 경고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겪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다. 피싱 문자에 대한 두려움은 누구에게나 존재하며, 무시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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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프로파일러는 "스피어 피싱"이라는 용어를 소개하며, 특정 인물이나 기업을 겨냥한 정교한 피싱 수법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이처럼 범죄자들은 특정인의 정보를 수집해 타겟팅된 메시지를 보내기 때문에, 피해를 입기 쉽다는 점에서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김동현 역시 유사한 경험을 이야기하며, 자신에게만 계속해서 오는 코인 관련 메시지의 불편함을 털어놓았다. 이는 개인의 정보가 얼마나 쉽게 유출될 수 있는지를 상기시킨다.

 

더불어 이대우 형사가 소개한 ‘시티즌 코난’ 앱은 이러한 피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 경찰청에서 개발한 이 앱은 피싱 문자를 필터링해주기 때문에, 설치하면 더욱 안전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번 ‘히든아이’ 방송은 피싱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들을 제시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주제를 지속적으로 다루어 많은 이들이 피싱 범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이 방송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영되니, 시청자들은 꼭 시간을 내어 시청하길 권장한다. 피싱 범죄는 우리 모두의 문제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경각심과 사회 전반의 노력이 필요하다.

 

 

 

 

 

 

출처 -히든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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