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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시인의 따뜻한 위로, '휴먼네컷'에서 만나다

by 포비집사 2024.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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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시인의 따뜻한 위로, '휴먼네컷'에서 만나다

 

오는 1일 오전 10시 20분, CGN 휴먼 다큐멘터리 '휴먼네컷'에서 만날 수 있는 나태주 시인은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라는 짧은 시로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주는 작가다. 200여 권의 시와 수필을 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인 그는, 그의 문학적 성취와는 대조적으로 까탈스럽지 않고 소탈한 인품을 지니고 있다. 팬이 찾아왔을 때 따뜻한 차와 음악으로 그를 맞이하는 모습에서는 그의 여유로움과 따뜻함이 느껴진다.

 

이 다큐멘터리는 나태주 시인의 삶과 신앙을 탐구하며, 그가 어떻게 이웃들에게 위로와 따뜻함을 전하는 인물이 되었는지를 조명한다. 그의 태도와 삶의 철학은 단순히 문학작품 속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가 살아가는 일상에서도 드러난다. 특히, 평생 하나님을 모르고 살던 그가 신앙을 갖게 된 계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줄 것이다.

 

'휴먼네컷'은 단순한 다큐멘터리를 넘어, 크리스천들이 기독교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이러한 접근은 비기독교인들도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다루고 있어, 다양한 시청자층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태주 시인의 따뜻한 인간미와 그의 시가 지닌 깊은 의미는 보는 이들에게 다시금 생각할 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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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방송된 1편에서는 노루페인트의 김용기 부회장이 등장하여, 기업의 리더로서 신앙을 통해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에피소드는 단일 방송이지만 일주일 만에 유튜브에서 9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출연한 유부남 유튜버 미남재형의 에피소드 역시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는 '휴먼네컷'이 어떻게 시청자와의 정서적 연결을 형성하는지를 잘 보여준다.

 

나태주 시인의 출연은 프로그램의 깊이를 더하며, 그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삶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을 것이다. 그의 시집을 읽는 듯한 감동은 이번 방송에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CGN 휴먼 다큐멘터리 '휴먼네컷'은 매주 목요일 CGN TV에서 방송되며, 유튜브와 기독OTT 퐁당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출처 -휴먼네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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