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에서는 JS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재개하는 '놀면 뭐하니'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놀뭐 멤버들은 주주시크릿의 신곡 '돌아와줘요' 녹음을 위해 곡의 작곡가, 추대관을 만났다.
추대관은 대표적으로 적재의 '별보러 가지 않을래', 임한별의 '이별하러 가는 길'을 작업한 작곡가다.
유재석은 "마침 이게 듀엣곡이더라", "운명인가 싶었다"고 전했다.
하하는 '돌아와줘요'라는 곡이 4년동안 주인이 없었다는 말에 추대관에게 "생각도 안 했던 곡이 팔리신 거냐","그럼 꽁돈이 생기신 거네요"라고 하며 웃음을 샀다.
녹음에 앞서 가이드 노래를 듣던 멤버들은 따라 부르며 "계절감이 가을, 겨울에 딱인 것 같다", "노래방 난리 나겠다" 등 노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가이드 노래가 끝난 후에 이미주는 "마음을 울려요"라고 했고 추대관은 이에 감사함을 표했다.
유재석은 추대관에게 "어떻게 작곡했냐"고 물었다. 이에 추대관은 "90년대 에코, 키스, 애즈원의 느낌을 상상하며 작곡했다"고 대답했고, "경험담이냐"는 질문에는 "팩션이다"라고 대답했다.
'팩션'이라는 말을 못 알아들은 듯한 반응에 추대관은 "사실에 기반했다"라고 덧붙였고, 주우재는 이미주와 박진주에게 "팩트랑 픽션이랑 합친 거다"라며 친절히 풀어 설명했다.
이에 이미주는 "안다"고 받아쳤고, 유재석은 "왜 자꾸 애들을 무시하냐"고 주우재를 나무라며 웃음을 유발했다.
녹음에 들어가기 전, 추대관은 주주 시크릿 (이미주, 박진주)에게 "가사의 주인공이 본인이라고 생각하고 불러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하하는 "얘네는 24시간 사랑에 아픈 아이들이다",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미주가 먼저 녹음을 시작했다. 첫 소절을 들은 멤버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녹음하던 중 실수들도 있었지만 이미주는 추대관의 디렉팅을 알아듣고 수월하게 녹음을 진행했다.
추대관은 미주의 녹음에 "닭살 돋았다", "가성이 예쁘다"고 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박진주가 녹음 부스로 들어가고 박진주 역시 평소 장난스럽던 모습을 내려놓고 진지한 자세로 녹음에 임했다.
출처 -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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