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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쳐 악마와 손절하는 완벽한 타이밍 - 돈이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친구와 손절을 고민하는 사연자

by 포비집사 2023.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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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쳐-악마와 손절하는 완벽한 타이밍’에서는 돈이 최우선인 친구와 손절을 고민하는 사연자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사연자는 돈이 최우선이고 다른 사람들은 무시하는 친구를 둔 사연자에 대한 이야기 전했다.

 

사연자는 친구에 대해 어린 시절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았고, 이 때문에 돈에 집착하며 1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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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는 결혼을 앞두고 국민임대아파트에 당첨된 사연자를 향해 “임대아파트면 가난한 아파트 아니야?”, “결혼하면 사는 동네나 집에 따라 수준이 달라진다는데 우리도 점점 수준 차이 나겠다” 등의 발언을 해왔다고.

 

이러한 사연에 출연진들은 “손절해도 무방하다”며 “대놓고 면전에서 무시하는 건 무조건 손절이다”고 생각을 밝혔다. 그런가 하면 김대호는 “농담이 아닌 이상 친구에게 이런 말을 한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했고, 김구라 또한 “농담이라도 상대방이 기분이 나쁘면 농담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후 김구라, 한혜진, 풍자는 친구와의 손절을 추천했고, 김대호와 전민기는 관계 유지를 선택해 모두의 의문을 자아냈다. 이에 김대호는 “이 친구는 정신 차리고 다시 돌아온다. 근본이 나쁜 사람이 아니라 어려웠던 기억 탓에 멋모르고 행동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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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 친구는 당연히 이혼을 하든지 망하게 된다. 다시 사연자를 찾아올 것 같은데 미리 손절을 해버리면 사연자도 가슴 아프다. 이런 친구는 조금만 기다려줘도 어차피 망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대호의 독특한 시각에 한혜진은 “남다르다. 나보다 더 한 사람이다”며 혀를 내둘렀다.

 

 

 

 

 

 

출처 -도망쳐 악마와 손절하는 완벽한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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