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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문의 검 4회 줄거리 -타곤 아들 살리려다 보라색 피 들통...탄야 종교의 힘으로 반전?

by 포비집사 2023.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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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문의 검’ 4에서 탄는 타곤을 구했다.

 

은섬은 태알하에게 사야가 아니란 사실을 들키자 쌍둥이 배냇벗이라 실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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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섬은 무백이 쌍둥이를 만나게 해준다고 해서 간 자리에서 샤하티 자객의 공격으로 화재가 있었고 깨어나 보니 아스달이라 사야 행세를 하다가 도망칠 작정이었다고 말했다.

 

은섬은 태알하에게 사야가 죽었을 거라고 거짓말했고, 청동무기 교역권을 준다면 원하는 대로 사야의 후계자 자리를 태알하의 아들 아록에게 넘기겠다고 거래를 제안했다.

 

 

 

타곤은 아들 아록을 후계자 삼고 싶었지만 사야가 자신이 보라색 피를 가진 혼혈 이그트란 사실을 약점으로 잡고 있었던 상황.

 

태알하가 사야의 입을 막겠다고 확언하자 타곤은 아록을 후계자로 삼을 의식을 서둘렀다.

 

하지만 아록이 사라지며 상황이 급변했다. 타곤은 아들을 찾기 위해 아사사칸을 만났고 아사사칸은 “우리 선조들이 아라문을 죽였다”며 “아라문을 찌르고 베며 우리 선조들은 공포에 떨었다. 아라문의 몸에서 흐르던 보랏빛 피. 그는 이그트였다”고 말했다.

 

또 아사사칸은 예언을 언급 “칼이 오기 전에 방울과 거울을 깨트려라. 먼저 거울을 깨라. 거울에 칼이 비추는 날 네 세상은 끝날 것이다.

 

 

아라문 따위에 사로잡히지 마라. 아이루즈에 기대지 마라. 200년 전만해도 이 땅에 그런 신은 없었다.

 

애초에 아이루즈는 아라문이 데려온 신일 뿐이다”고 경고하며 아록이 납치된 장소를 보여주고 숨을 거뒀다.

 

같은 시각 은섬과 탄야도 아록을 찾으려다 얼마 전 무백이 발견한 아라문의 관을 봤다. 아라문의 관에는 보라색 피가 묻은 수건이 있었다.

 

이그트라는 증거. 탄야는 은섬에게 칼, 방울, 거울을 상징하는 세 아이들이 세상을 끝내리라는 예언을 알려주며 은섬이 칼, 자신이 방울, 사야가 거울이라 말했다. 탄야는 은섬에게 스스로 아라문이 되라 당부했다.

 

은섬은 이미 재림 이나이신기가 됐다며 아라문이 되기를 거부했고, 그 사이 타곤이 아들 아록을 구하러 홀로 전투를 하고 있음을 알았다.

 

은섬은 와한을 지키기 위해 함구하고 있던 타곤의 비밀, 타곤이 이그트라는 사실을 알리며 타곤의 피를 사람들이 보며 더 큰일이 생길까봐 타곤을 도우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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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알하는 남편 타곤이 이미 보라색 피를 흘리는 모습을 보고 숨어 있으라 당부했지만 태알하가 궁지에 몰린 모습을 본 타곤은 보라색 피를 플리며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타곤을 도우러 온 은섬도 보라색 피를 흘렸고, 이미 상처를 입은 아록도 보라색 피를 흘리고 있었다.

 

모두가 왕 타곤이 이그트라는 데 특히 경악하는 가운데 탄야가 방울을 흔들며 나타나 상황을 반전시켰다.

 

탄야는 아라문의 무덤을 찾았다며 “아라문의 성스러운 시신에서 보라 피를 보았다. 아라문은 이그트로 오셨다.

 

흰산의 심장 교리를 공인한다”고 선언했다. 탄야는 순식간에 “보라 피를 영원한 축복의 증거”라 말하며 타곤, 은섬, 아록 모두를 구했다.

 

 

 

 

 

 

출처- 아라문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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