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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 덱스 할머니 댁 단칸방에서부터 방송시작

by 포비집사 2023.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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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덱스가 출연한 212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덱스는 MC 조세호와 처음 악수를 나누며 “좋은 향이 난다”고 칭찬을 건넸다.

 

이에 유재석은 “약간 지금 플러팅 아니에요?”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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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 ‘플러팅 장인’ 덱스는 “어디 가서 칭찬을 못 하겠다”며 “‘오늘 옷 예쁜 거 입으셨네요’ 하면 ‘플러팅 하시는 거예요?’라고 묻는다. 사회가 칭찬에 야박하지 않나”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후 유재석은 덱스에게 UDT 복무 후 방송을 시작한 계기를 물었다.

 

 

덱스는 할머니 댁 단칸방에서 방송을 시작했다며 “크로마키를 써보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녹색 페인트를 벽에 다 칠했다. 할머니 집 단칸방에”라고 회상했다.

 

이어 라이브 방송 첫날 장장 열 두 시간 동안 선보인 콘텐츠를 소개했다.

 

또한 덱스는 “UDT 복무를 4년 했다. 저의 자신감과 패기는 군 생활 시절 다 만들어진 것 같다”며 “유일한 꿈이자 목표가 UDT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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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유일한 돌파구이자 비전에 도전해 보자는 마음으로 어린 나이에 고향을 떠나 보일러실 구석에 매트리스 하나 놓고 생활을 시작했다.

 

죽더라도 여기서 죽는다는 생각이었다”고 험난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출처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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