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악역을 도전 하는 황정음 표정부터 싹 달라졌다

배우 황정음이 출산이후에 3년만에 드라마 악역으로 복귀를합니다. 김순옥 작가님의 새 드라마인 '7인의 탈출'인데요

 

'7인의 탈출'은 다음달 15일에 SBS에서 금토드라마로 첫방송이 합니다.

 

'7인의 탈출'은  김순옥 작가님의 신작으로,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서 사라진 한 소녀와 그 실종에 열루된 악인 7명의 생존 투쟁과 피의 응징을 그린 복수극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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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에는 엄기준,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그리고 황정음이 등장합니다.

 

2020년도 '그놈이 그놈이다'이후 출산등 잠시 활동을 쉬었던 황정음은 3년만에 드라마로 복귀를 하면서 이미지 벼신까지 시도를 하였는데요.

 

극중 돈과 성공을 인생 최대 가치로 여기는 제작사 대표 금라희 역을 맡으면서 원하는 것은 무조건 쟁취해야 하고, 그것을 위해서라면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욕망의 화신으로 변신을 하였다고 합니다.

 

 

본방에 앞서서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화려하게 치장을 한 황정음 모습에 도도함과 눈빛 그리고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시선을 모을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유쾌하고 밝은 캐릭터를 주로 연기해온 로코퀸 황정음은 이번 악역을위해서 많은 노력을 쏟아부었다고도 하네요

 

 

'이번처럼 무게감 잇고 묵직한 악역은처음이라 사전에 많은노력했다. 대본을열심히 분석하고 집중하는 것은 물론 카리스마를 뿜어내기 위해 행동과 말투, 제스처를 만드는 데 신경 썼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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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은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후속드라마로 9월15일 오후 10시에 첫방송이 된다고 합니다.

 

 

 

 

출처 - '7인의 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