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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제관 신세경과 왕후 김옥빈의 백과 흑의 싸움

by 포비집사 202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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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에 첫방송이 디는 tvn 토일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 아스달 대제관 탄야의 신세경과 아스달의  왕후 태알하의 김옥빈 버전의 메인 포스터거 모든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서 전쟁터에서 마주하게 된 타곤 장동건과 은섬 이준기의 정면대치를 담은 메인 포스터가 공개가 된 가운데 두번째 메인 포스터인 살육의 전장이 아닌 백성들의 터전을 이루고 있는 아스달시티를 배경으로 두고 있다.

 

수많은 군중들 사이에서 대치 중인 탄야와 태알하는 소리 없는 전쟁과도 같은 침묵 속에서 서로를 무섭게 주시하고 있어서 강력한 임택틀 시청자로 하여금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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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모두 백성들에게 존경의 대상이자 두려움의 존재이나 탄야는 자애로써 모든 백성을 동등하게 보듬어 주는 종교적인 지배자로, 태알하는 힘과 권력, 기술로 지배하는 노련한 정치가로 존재, 서로 다른 신녀믈 가지고 극과 극의 대척점에 서 있다.

 

이들을 애워싸고 있는 백성들이 흑과 백처럼 명확히 구분되고 있다는 점 역시 흥미로운 포인트, 태알하 주변에는 일렬종대로 늘어선 사병들이 주를 이루는 반면에, 탄야의 곁에는 신분, 지위 고하를 막론한 제관과 백성들이 지키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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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아니라 때로는 서로를 의심하고 방해하더라도 대에 따라 연합을 맺기도 하는 탄야와 태알하의 흥미지진한 관계성도 펼쳐질 예정이라고 한다.

 

원하는 세상을 이루기 위해서 서로 대립과 협력 사이에서 아슬 아슬한 줄다기기를 선보일 시대를 움직이는 두 권력 탄야와 태알하의 관계성.......

 

tvn 토일 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아스달 연대기' 시즌2의 새로운 이름으로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은섬, 탄야,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아라문의 검'은 9월 9일 토요일 밤 9시20분에 첫방송이 딥니다

 

 

 

 

 

 

출처-아라문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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