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따라 마야로 - 차승원, 고대 마야 피라미드에 감탄...경이로워

 25일 금요일에 방송이 된 '형 따라 마야로':아홉 개의 열쇠에서는 마야즈 차승원, 김성균, 주연이 고대 마야 탐험을 위해서 또니나로 향하였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한 마야즈는거대한 피라미드를 발견하고는 그야말로 감탄을 하였습니다. 차승원은 ' 가까이에서 보면 훨씬 더 위대하게 느껴질 것'이라고 기대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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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1500년 전 마야인들이 살았던 도시 또니나에 도착한 차승원은 '경이롭다. 6세기 정도에 저런 걸 이 우림 지역에... 마야인들은 엄청나게 찬란한 문명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이라고 설명을 하였습니다. 

 또니나는 치아빠스주 해발고도 900m에 위치한 7세기~9세기 전성기를 이룬 고대 마야 문명도시로, 마야어로 돌로 된 집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집트 피라미드와는 달리 마야의 피라미드에는 계단이 존재하였습니다. 마야의 피라미드에 계단이 있는 이유는 종교의식을 거행하는 신전으로서의 기능을 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또니나의 피라미드는 멕시코에서 가장 높은 피라미드이자, 3만 5천 명이 살았던 거대한 도시였다고 하는데요.

 마야즈는 또니나 피라미드의 지하 궁전을 탐험하였습니다. 김성균은 '온도가 확 떨어진다. 안과 밖의 온도 차이가 엄청나다'라고 하였습니다.

 지하 궁전은 마야의 지하 세께로 통하는 아치문으로 입장해 환각 상태로 죽은 자와 소통하는 영적 공간으로 추정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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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승원은 '이렇게 들어와 보니 미디어에서 보던 것과는 만이 다르다면서, 안이 엄청 넓다'라고 하면서 감탄이 어어져, 십자가 모양의 창문에 대해서는 '지상과 지하 세계를 연결한다고 믿었다 종교적인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고대 문명에 대한 지식을 봄내 었습니다.

 마야즈는 고대 마야인들의 생활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을 구경하였습니다. 차승원은 가장 구석진 곳 방에서 목욕탕을 발견하고서는 감탄을 하였습니다

 차승원은'물을 어떻게 길어왔을까? 수로를 만들어서 끌어올렸나"라고 의문을 가졌습니다.
또한, 마야즈는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서 피라미드 꼭대기까지 등반을 하였는데 마야즈 눈앞에 펼쳐지는 광령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차승원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높다'라고 하면서 감탄을 하였다.
주연은 '경외심이 느껴진다'라고 말을 하고 차승원은 '시간이 과거에 멈춘 기분'이라고 덧붙였다.

 

 

 

 

 

출처-형 따라 마야로:아홉 개의 열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