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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마부키 사토시, 하정우와 재회도 '환영'

by 포비집사 2023.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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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한국 진출에 대한 꿈과 하정우 님과의 인연을 자랑하였습니다

  '한 남자'는 죽은남편의 이름, 과거 모든 것이 다른 사람의 것이었다는 사실을 밝혀지면서 정체가 묘연해진 한 남자 X의 거짓된 인생을 따라가는 추적 미스터리 영화라고 합니다.

 일본 영화계 '젊은 거장'이라고 불리우는 이시카와 케이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츠마부키 사토시는 의문의 남성 X를 쫒는 변호사 키도를 연기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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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었던 '한 남자' 츠마부키 사토시는 또렷한 내한의 기억을 회상하면서 '한국에 올 때마다 마음이 들뜬다'면서 미소를 지었다고 합니다.

그는 2009년도에 개봉한 한일 합작 영화인 '보트'에 하정우와 함께 호흡을 맞춘 후 쭉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매번 한국에 올 때마다 하정우와 만나는 츠마부키 사토시는 작년 부산영화제에 이어서 이번 내한에서도 그를 만나기로 했다고 하네요.

 '하정우와 서로 신뢰하는 관계'라면서 애정을 숨기지 않고 그는 ' 하정우와 함께 연기한다면 너무 좋다. 작품 안에서는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연기를 좀 해보고 싶다'면서 변함없는 관계와 재회 욕심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또한, 츠마부키 사토시는 하정우 외에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는 황정민을 꼽았다고 합니다. 그는 '하정우와 출연했던 '수리남'을 봤는데 너무 매력적이고 열정적인 연기에 빨려 들어가는 것 같더라라면서 연기를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부산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던  '한남자'에 츠마부키 사토시는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었다며 '눈이 높은 한국 관객에게 선보인다는 게 긴장이 된다면서 영화제 폐막작 선정도 감사한데 박수를 세 번 받았다는 말에 안심했다고 당시를 회상하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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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한남자'가 좀 더 커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세계를 향해갈 수 있지 않나 희망한다. 이번 한국 개봉도 일본 외 국가에서 넓혀 나가는 좋은 첫걸음이 예감된다. 좋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설렘을 표현했다고 하네요

 그는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 출연했다. 당시 츠마부키 사토시는 한국에서 작품을 잘 봤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고....

 영화 '한남자'는 30일에 개봉한다고 합니다.

 

 

 

출처-영화 '한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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