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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송된 무장해제 임지연의 자신감 '내 또래 중 박연진 할수 있는 배우있어?'

by 포비집사 202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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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에 첫 방송이 된 무장해제

 

sbs에서 '무장해제'가 첫 방송이 되었는데 첫 방송 시청률이 좋았다고 합니다.

 

저는 재방송으로 보았는데 글로리,유퀴즈를 보면서 임지연 배우에 대해서 더 관심이 생기게 되었답니다.

 

특히나, '무장해제'에서 임지연의 발언에 순간시청률이 3.7%였는데, '내 또래 중 박연진 할 수 있는 배우 있어?'라는 말에 순간 시청률이 쭉 올랐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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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해제'의 MC로는 전현무 장도연으로 첫 방송부터 지금 SBS에서 방송되고 있는 '국민사형투표'제작발표회를 마치고 나오는 임지연을 첫 게스트로 만나서 사적이고 솔직한 대화를 하나하나 풀어 나갔습니다.

 

임지연은 첫 만남부터 장도연과 찰떡케미를 보여주며 전현무를 외딴섬으로 만들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어요

 

차에서 이동하는 길 토크에서는 드라마'마당이 있는 집'을 본 장도연과 전현무가 연기의 디테일을 설명하면서 임지연의 띤 팬임을 앞다투면서 인증을 했는데 임지연의 자장면 먹방신과 걸음걸이 연기를 철저한 계산 속에 만들어진 결과물이라고 밝히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절친인 차주영과는 포장마차에서 무려 25만 원이 나온 사연을 설명하면서 차주영과는 주로 소맥을 마시고 컨디션만 좋은 면 주량이 소중 3병 이상, 얼굴이 빨개질 뿐 주사는 없다면서 장도연에게 나중에 기회가 되면은 같이 마시고 싶다면서 만남도 신청을 했지요.

 

'젤리 리버'인 임지연은 카페에 도착하자 젤리를 좋아하는 사연을 말하고 운동을 워낙 좋아해서 칼로리를 다 소모시켜서 살이 안 찐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에 장도연은 20살에 임지연이 출연했던 독립영화 '9월이 지나면'을언급하면서 그냥 보기만 해도 기운이 맑아지는 기분이 든다고 말하였다.

 

임지연은'모든 작품이 화제가 되고 배우가 항상 사랑을 받을 수는 없다. 빛나지 않는다고 안 좋은 작품이 아니다'라며 '그러다 보니 모든 작품이 나에게는 더 그로리였다'라고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참 말도 멋있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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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은 금호동 인연으로 하나가 되었지만, 전현무는 ' 임지연의 부모님이 반대 없이 응원, 서포트해주셨다, 금호동에 있는 여고 나왔다'... 등등 을 말하지만 말하는 것마다 다 틀리면서 웃음을 자아내었고 장도연은 '마이크 30분 끄겠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지요

 

또 일이 있어서 고집과 자신감을 가지고 일한다고 밝히고, '내 나이 배우중 박연진 할 수 있는 배우 있어?'라고 생각하며 배역에 대해 집중했다고 합니다.

 

연기도 멋지고 말 한마디 한마디가 멋진 임지연 배우님이 더 승승장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장해제는 매주 화요일밤 10시 20분에 방송이 됩니다.

 

 

 

 

 

 

출처-무장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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