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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형투표- 박성웅, 임지연에 '박해진 너무 믿지 마'발언

by 포비집사 2023.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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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에 방송이 되는 목요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3회에서는 김무찬이 개탈의 차량 폭발로 인해서 역대급 위기에 처한 2회의 엔딩이후 이야기가 공개 되었습니다.

 김무찬의 생존 여부, 경찰의 개탈 추적, 점점 의미심장을 더해서 권석주의 존재등이 충격과 반전 넘치는 전개로 펼쳐지면서 시청자의 뒤통수를 얼얼하게 하였다.

 개탈의 2차 국민사형투표 사형 집행 후 여론은 들끓었다. 사람들은 무능한 경찰 대신 악질범을 처단한 개탈을 옹호하는 쪽과 무고한 경찰을 희생으로 몰고 간 개탈을 비난하는 쪽으로 나뉘어 대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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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서도 경찰은 김무찬의 상태를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2차 국민사형투표 대상자 엄은경이 사망한 만큼, 김무찬이 큰 부상을 입었을 것이라는 추축이 난무하였다

실제로 김무찬은 부상은 당하였지만 목숨에는 지장이 없었다. 경찰과 아이드쇼 진행자 채도희가 공모해서 김무찬이 중상을 입었다고 몰아간 것이다.

 이는 개탈 쪽으로 계속 기우는 여론을 돌려서 이어질 국민사형투표 사건에 대한 단서를 잡기 위해서 였다. 한편으로 김무찬이 2차 국민사형투표 사건으로 인해서 중상을 입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권석주의 둉요하는 모습니 보였다.

 그 사이에 주현은 동생 주민, 주민의 친구인 김지훈의 도움으로 개탈이 시험방송을 한 곳을 찾아냈다. 그곳은 놀랍게도 권석주의 집이었다. 점점 더 개탈과 권석주의 관계가 의심스러워지는 가운데 주현은, 권석주의 집을 찾았고 벽에서 '13번째는 틀렸어'라는 붉은 글씨를 발견했다


 그 순간 누군가 주현을 습격했고, 뒤이어서 들어선 김무찬이 주현을 구했다.

 이에 김무찬과 주현은 다시 청낭교도소를찾았고, 삼자대면을 통해 김무찬, 주현, 주현은 권석주에게 수집한 단서들을 설명하면서, 국민사형투표와 개탈에 대해 아는 것이 있는지를 물었다.

 이때 권석주의 입에서 충격적인 말이 나왔다 . '13번째는 틀렸어'라는 말은 , 8년전 권석주가 딸을 죽인 범인을 칼로 찌를 때 13번째 칼자국이 범인의 것과 달랐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그리고, 이 모든것을 아는 사람으로는 김무찬이 떠오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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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이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김무찬은 흔들림 없이 권석주와 대치하였다. 권석주는 주현에게 '김무찬 너무 믿지 마요'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하였다.

 '국민사형투표'3회는 충격과 반전의 연속이었습니다. 

김무찬의 생존, 개탈의 시험방송을 진행한 곳이 권석주의 집이라는 것, 이를 알고도 말하지 않았던 김무찬 , 주현을 습격한 정체불명의 인물, 김무찬을 향한 권석주의 의미심장 발언 등의 모두가 쉽게 예축할수 없는 전개였습니다.

 여기에 김무찬, 주현과 개탈의 본격적인 두뇌싸움이 사작이 되면서 더 재미가 극대화 되었습니다.  추적스릴러의 묘미를 제대로 살린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매주 목요일 9시에 방송이 됩니다.

 

 

출처- 국민사형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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