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의 베트남 여행기 순간의 행복, 폭죽과 함께한 감동의 시간
고현정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네 번째 브이로그는 베트남에서의 즉흥적인 여행과 그 속에서 느낀 감동을 담고 있다. 그녀는 베트남의 한 호텔에서 시작하여, 마치 꿈을 꾸는 듯한 여행을 즐기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다. "도대체 여기가 어딘 거예요. 여기 어떡하다가... 우리 순간이동 한 것 같다. 그것도 베트남에 와 있다. 이건 꿈일 거야"라며 너털웃음을 지은 그녀는 여행의 설렘과 기대감을 그대로 전달했다.
고현정은 "꿈이니까 단 한 번도 안 했던 걸 하고 싶다"며 즉흥적인 여행 계획을 세웠다. 날씨를 확인하고 공연을 예약하기로 한 그녀는 공연을 보겠다는 이유만으로 베트남에 왔다고 밝혔다. 세세한 계획 없이 당일의 상황에 맞춰 여행을 즐기는 그녀의 모습은 자유롭고 매력적이었다. 다음 날, 비가 내리는 바닷가에서 시간을 보내며 그녀는 비가 그친 후에야 공연을 예약하고 파스타로 저녁 식사를 했다.
공연장에 도착한 고현정은 한국어 안내 방송에 놀라며 공연을 관람했다. 피날레에서는 그녀가 보고 싶어 했던 불꽃놀이가 펼쳐졌고, 고현정은 하염없이 폭죽을 바라보았다. "이 폭죽을 왜 그렇게 보고 싶어 했을까. 아무 생각이 나지 않는 지금"이라는 자막은 그녀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했다. 여행 후 한국으로 돌아와 제주로 향한 그녀는 지인을 만나 현지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이때 고현정을 알아본 팬들이 다가와 케이크를 선물하고, 눈물을 흘리며 감동적인 순간을 함께 나눴다.
고현정은 팬들과 덕담을 나누고 사진을 찍으며 서로에게 애정을 전했다. 식사 후에는 지인들과 카페에서 대화를 나누며 베트남 여행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베트남 갔다가 죽는 줄. 습도가 80%. 물속에 있는 거 같았다. 사우나도 아니다"라며 힘들었던 순간을 회상했지만, "그래도 너무 좋았다. 폭죽 엄청 보고. 폭죽 너무 좋았다. 속이 다 시원했다"며 행복했던 기억을 공유했다. 그녀는 더 이상 미루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나선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다고 전했다.
고현정의 브이로그는 단순한 여행 기록을 넘어서, 순간의 행복과 감동을 담아내고 있다. 그녀의 솔직한 감정과 즉흥적인 여행 계획은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그녀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이러한 브이로그를 통해 고현정은 팬들과 더욱 가까워지고,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이번 브이로그는 고현정의 진솔한 면모와 그녀가 느낀 순간의 감동을 함께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출처 - 유튜브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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