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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민시, '서진이네2'에서 빛난 센스와 팀워크

by 포비집사 2024.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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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민시, '서진이네2'에서 빛난 센스와 팀워크

 

지난 5일 방영된 tvN 예능 '서진이네2' 2회에서는 첫 영업일을 맞이한 서진뚝배기 임직원들의 분주한 하루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8.4%, 최고 11.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1%, 최고 10.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2회에서는 첫 손님의 방문에 기뻐하는 사장 이서진과 달리 셰프로 데뷔한 최우식의 긴장한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최우식은 주문이 시작되자 잠시 허둥대는 모습을 보였으나, 신입 인턴 고민시와 함께 차근차근 음식 조리를 해나갔습니다. 특히 고민시는 오픈 20여 분 만에 만석이 되며 준비한 밥이 부족해지자 빠르게 밥을 새로 안치는 센스를 발휘했습니다. 또한, 돌솥비빔밥과 갈비찜의 고명을 체크하며 효율적인 업무 처리로 '황금 인턴'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정유미는 주방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꿀팁을 전수하고, 밥 세팅과 조리 중인 음식의 상태를 확인하는 등 주방과 홀 사이를 맡아 안정감을 더했습니다. 최우식과 고민시는 설거지까지 분담하며 '최고남매'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었습니다. 점심 영업을 마친 후에는 부족해진 재료를 준비하고 저녁 영업에 돌입했습니다. 저녁 영업은 점심보다 더 빠르게 만석이 되었으나, 주방 팀이 미리 준비한 덕분에 스피디하게 음식을 내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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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계속해서 손님들이 들어오며 웨이팅 총원이 37명으로 늘어나 임직원들이 멘붕에 빠졌습니다. 재료도 부족한 상황에서 이서진은 제작진과 상의 후 손님들에게 양해를 구해 수용 가능 인원만 받기로 결정하며 사장님다운 포스를 발휘했습니다.

 

갈비찜을 담당하는 최우식은 고민시의 돌솥비빔밥 조리 속도에 맞추며 선배미를 발산했고, 박서준은 마지막 주문서를 적자마자 주방 팀을 도와주는 든든함을 보여줬습니다. 고민시가 깍두기를, 최우식이 설거지를 하며 뒷정리에 돌입하자 정유미와 박서준이 합세하여 첫 영업부터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팀워크가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영업이 종료된 뒤, 이서진은 “나도 이젠 여기까진가 봐”, “밥만 다섯 번 했다며?”라며 첫 영업에 적잖이 놀란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뒷정리에 몰두한 직원들에게 “너네 이제 그만해 너네도 이제 일 좀”이라며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서진이네2' 2회는 배우 고민시의 센스와 팀워크가 빛난 에피소드였습니다. 그녀의 빠른 판단력과 효율적인 업무 처리는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또한, 모든 임직원들이 서로 협력하며 힘든 첫 영업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앞으로의 '서진이네2'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출처-서진이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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