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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좌들의 유쾌한 토크와 루머 해명 '라디오스타' 특집 리뷰

by 포비집사 2024.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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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좌들의 유쾌한 토크와 루머 해명 '라디오스타' 특집 리뷰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난 안경 벗는 건 딱 질색이니까' 특집으로 꾸며져 연예계를 대표하는 '안경좌' 네 명, 윤상, 최다니엘, 권정열, 고영배가 출연해 유쾌한 토크를 펼쳤다. 이번 특집은 그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웃음을 자아내는 에피소드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다니엘은 이날 방송에서 '지붕뚫고 하이킥'이 여전히 자신의 대표작으로 남아있음을 인정하며, 그 작품에 대한 애정과 함께 당시의 이상한 루머를 해명했다. 그는 "2009~2010년에 방송된 '지붕뚫고 하이킥'이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지금도 초등학생들이 방송을 보고 저에게 DM을 보내 결혼하자는 메시지를 보내곤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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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다니엘은 '지붕뚫고 하이킥' 당시 있었던 결방 루머를 언급했다. 그는 "당시 1주일 간 결방을 했었는데, 그 이유가 황정음 씨와 바람이 나서 그녀의 남자친구와 싸워서 결방이 됐다는 루머가 돌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실제 결방 이유는 신종플루로 인해 황정음과 윤시윤이 촬영을 할 수 없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로 인해 최다니엘이 황정음의 남자친구에게 맞았다는 소문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정열과 고영배는 진정한 '안경좌'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고영배는 "안경을 벗는 것은 팬티를 벗는 것과 비슷할 정도로 민망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장도연이 "팬티가 내려가고 안경이 떨어지면 어느 것을 먼저 처리할 것이냐"는 질문에 고영배는 진지한 고민 끝에 대답을 망설였다.

 

 

권정열 역시 "저와 고영배는 안경을 벗으면 큰일난다. 회사에서도 안경을 벗으려는 낌새만 보이면 연락이 온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또한 그는 "이석훈은 '안경좌'에 끼면 안 된다. 키도 175cm가 넘고, 필요할 때 안경을 벗기도 한다"고 말해 재치 있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라디오스타' 특집에서는 네 명의 '안경좌'가 각자의 개성과 유쾌한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최다니엘의 루머 해명과 과거 회상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권정열과 고영배의 진지하면서도 웃음을 자아내는 발언들은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출처-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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