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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5', 박정은과 박완제 부부의 갈등과 자녀 교육의 딜레마

by 포비집사 2024.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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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5', 박정은과 박완제 부부의 갈등과 자녀 교육의 딜레마

 

MB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는 매주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가족의 이야기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방영된 에피소드에서는 박정은과 박완제 부부가 출연해 자녀 교육 문제로 인한 갈등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초등학교 2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글자를 읽지 못하는 아들 찬이를 걱정하는 아버지 박완제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박완제는 아들의 한글 공부를 도와주기 위해 나섰지만, 찬이는 공부에 대한 의지가 전혀 없어 보였고,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를 안타깝게 지켜보던 어머니 박정은은 "‘라’까지만 해라"며 참견을 시작했습니다.

 

박정은의 이러한 행동은 곧바로 다른 출연자들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박미선은 "왜 ‘라’까지만 하냐. 아빠랑 있을 땐 정은 씨 없었으면 좋겠다"며 답답함을 표현했고, 전혜빈은 "엄마가 자꾸 한계를 만든다"며 박정은의 행동을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남편 박완제 또한 답답함을 느꼈지만, 박정은은 "찬이는 마음을 다친 거다. 혼을 냈을 때 더 상처받을 거다"라며 자신의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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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박정은의 태도에 대해 서장훈과 박미선은 "엄마가 문제가 있다. 아주 애를 망가뜨리고 있다"라며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박완제는 "아들이니까 신경이 쓰인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크길 바란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자녀 교육에 대한 부모의 다양한 접근 방식과 그로 인한 갈등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박정은의 과잉 보호와 박완제의 걱정이 부딪히는 부분은 많은 부모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서장훈과 박미선의 솔직한 의견은 시청자들에게 자녀 교육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했습니다.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는 이렇게 매회 다양한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다양한 생각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모와 자녀 간의 갈등, 자녀 교육 문제 등 현실적인 문제를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는 이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영되는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는 가족의 소중함과 자녀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많은 부모들이 자녀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그리고 어떻게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을지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출처-고딩엄빠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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