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Brought The Heat Back’으로 새로운 매력 발산

 

엔하이픈, ‘Brought The Heat Back’으로 새로운 매력 발산

 

아이돌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정규 2집 ‘ROMANCE : UNTOLD’의 후속곡 ‘Brought The Heat Back’으로 다시 한 번 팬들과 만납니다. 31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는 그들의 강렬한 에너지를 여실히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티저 영상은 어둡고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시작됩니다. 차가운 눈빛을 가진 멤버들이 질주하는 모습은 시청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그들의 카리스마를 강조합니다. 특히, ‘Brought The Heat Back’의 신나는 비트와 감각적인 영상미는 보는 이의 심박수를 뛰게 할 정도로 매력적입니다. 엔하이픈은 이번 곡을 통해 그들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더욱 확고히 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영상 후반부에서는 제이크의 눈이 고양이처럼 변하는 장면과 땅속에서 솟아오르는 손, 엘리베이터에서의 거친 행동 등 다양한 비주얼 요소가 빠르게 교차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Brought The Heat Back’이 단순한 댄스곡이 아닌, 독특한 스토리와 시각적 요소가 결합된 작품임을 암시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비주얼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뮤직비디오의 전체적인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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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ught The Heat Back’은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해 느끼는 질투를 소재로 한 곡입니다. 처음 경험하는 질투심에 당황하지만, 이를 극복하려는 소년의 허세를 유머러스하게 그려낸 점이 인상적입니다. 펑크(Funk)와 댄스 팝(Dance Pop) 장르가 혼합된 이 곡은 엔하이픈 특유의 경쾌함과 에너지를 잘 전달하며, Cirkut과의 협업으로 더욱 세련된 사운드를 자랑합니다. 특히, 히트곡 ‘Bite Me’를 통해 쌓은 경험이 이번 곡에서도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이번 뮤직비디오가 ‘코믹 호러’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시도는 엔하이픈이 다양한 매력을 갖춘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동안 사랑스러운 세레나데를 전했던 타이틀곡 ‘XO (Only If You Say Yes)’와는 상반된 분위기를 가진 ‘Brought The Heat Back’은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줄 것입니다.

 

엔하이픈은 ‘ROMANCE : UNTOLD’ 앨범을 통해 거침없는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 ‘빌보드 200’에서 2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만큼, 이번 후속곡 활동은 그들의 인기를 더욱 확고히 할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최신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엔하이픈의 행보는 앞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출처 - 빌리프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