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과 감동이 어우러진 '놀라운 토요일'의 특별한 에피소드
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은 드라마 '굿 파트너'의 배우들이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는 장나라, 박지현, 김준한, 그리고 피오가 게스트로 등장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들은 각각의 매력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안겨주었다.
피오는 등장부터 "선배님들 책임지겠다"며 예능 멤버로서의 책임감을 드러냈다. 피오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얼굴로, 이번에도 특유의 유머와 센스를 발휘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장나라는 과거 출연 당시 6살 연하의 남편이 매우 좋아했다며 행복한 부부 생활을 자랑했다. 그녀는 남편과의 달달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입짧은 햇님과의 훈훈한 미담도 공개되었다. 촬영 후 인증샷을 찍고 싶어했던 장나라가 햇님이 퇴근한 사실에 실망했으나, 햇님의 전화를 받고 다시 돌아와 인증샷을 남겼다. 이 과정에서 햇님의 반려견이 무지개다리를 건너 슬펐던 순간 장나라의 위로가 큰 힘이 되었다는 에피소드는 감동을 자아냈다.
박지현은 피오의 센스와 재치 덕분에 촬영장에서 많이 웃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피오의 여자 후배들에 대한 배려와 남자 후배들에 대한 엄격함은 웃음을 유발했다. 박지현은 피오의 이런 특징 덕분에 촬영 내내 즐거운 분위기가 유지되었음을 강조했다. 김준한은 첫 예능 출연으로 긴장한 모습을 보였으나, 신동엽을 롤모델로 삼아 예능에 도전하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이 처음이었지만, 신동엽의 유머 감각과 진행 능력을 배우고 싶다는 열정을 보였다. 또한, 김준한은 과거 izi 밴드의 드러머로 활동한 이력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의 음악적 재능과 과거 활동 이력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1라운드에서 피오는 이무진의 '에피소드'로 원샷 주인공이 되었고, 2차 도전에도 성공했다. 피오는 자신의 음악적 재능과 예능 감각을 동시에 발휘하며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간식게임 '전지적 대사 시점'에서는 키가 '부부의 세계' 대사를 완벽하게 외워 감탄을 자아냈다. 키는 자신의 연기력과 기억력을 발휘하며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 신동엽과 김준한의 '하이에나' 대결에서는 김준한이 '내 남자의 여자'를 맞히며 먼저 탈출했다. 김준한은 자신의 예능 첫 도전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마지막 문제에서는 장나라와 인연이 깊은 장혁(T.J)의 곡 '나쁜습관'이 등장했다. 장혁을 예상한 장나라는 그의 드라마 쫑파티에서 공연한 기억을 떠올리며 걱정했다. 장나라는 과거의 추억을 되새기며 문제를 풀어나갔다. '그만'과 '고만', '이제'와 '이젠' 사이에서 멤버들은 의견이 분열되었고, 결국 '고만'과 '이젠'이 정답으로 밝혀졌다. 표준어를 주장하던 장나라는 "귀가 안 좋은 거 같다"고 소감을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의 솔직한 소감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었다.
출처 - 놀라운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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