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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채소에도 궁합이 있다

by 포비집사 2023.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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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음식에는 궁합이 있습니다.

 

쌈채소에도 궁합이 있는데요

알고 먹으면 더 좋고 그 효능을 알고 먹으면 어쩌면 우리 몸에 보약이 될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쌈채소 궁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치커리와 청경채 궁합

 

치커리와 청경채는 잎이 작은 야채로 음 체질인 분들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치커리는 간장개선과 시력회복에 효과가 있고 청경채는 비타민 c와 인, 칼슘, 나트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치아와 골격의발육을 향상 시켜줍니다.

 

따라서 이 둘을 함께 섭취하시게 되면은 부족한 영양분을 채워주고 좋은 성분은 배가 됩니다.

특히 치커리는 쌉쌀한 맛이 나면서씹는 맛이 좋고 청경채는 아삭하면서 수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 맛을 보완해줍니다.

 

 

 

 

깻잎과 상추

 

깻잎은 시금치보다 철분이 많은 야치로 비타민c도 다량 함유 되어 있어서 "식탁 위의 명약"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상추는 채소 중에서 비타민c가 적은 편이고 미네랄도 부족합니다.

이 둘을 함께 섭취하게 되면은 상추의 부족한 영양소가 보완되는 것은 물론 수분은 많지만 심심한 상추의 맛을 깻잎이 보완해추어 향긋함을 채울수가 있습니다.

 

 

 

 

신선초와 봄동

 

신선초에는 비타민 a, b12,c가 골고르 함유되어 있어서 몸의 균형을 유지해 주고 게르마늄 성분도 함유 되어 있어서 건강한 야채로 인기가 많습니다.

봄동과 같이 섭취하게 되면은 신선초의 쌉쌀한 맛과 봄동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조화를 이루기 때문에 고기나 해물과 드시게 되면은 두 야채의 특유의 향과 맛이 조화를 이룰수 있습니다.

 

 

 

 

초절임 무와 겨자잎

 

매운맛이 도는 겨잣잎은 새콤달콤한 초절임 무와 함께 드시만 단맛, 신맛, 매운맛을 동시에 느끼실수가 있습니다.

특히나 향이 강한 겨잣잎일수록 초절임 무와 함께 드시면 새콤한 맛이 강한 향을 적당하게 중화를 시켜줍니다.

 

겨잣잎은 류마티즘에도 좋은 채소로 잎의 매운맛이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주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고, 무에는 소화효소가 함유 되어 있어서 소화작용을 돕기도 합니다.

 

 

 

 

다시마와 양배추

 

다시마에는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고,  우유의 14배되는 칼슘성분과 각종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서 미용, 건강 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양배추 또한 당질이 많고 궤양에 좋은 알긴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 둘은 식감이 부드러워서 잘어울리는 야채로 물에 담가 짠맛을 뺀 신선한 다시마와 단맛이 살짝도는 삶은 양배추는 서로의 맛과 향이 더 좋게 만들어 줍니다.

 

 

 

 

쌈추와 취

 

쌈추는 양배추와 배추를 섞어서 개량한 야채로 배추보다 3배, 상추보다 5배 많은 칼슘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언뜻보기에는 봄동 같은데 씹는 맛이 더 좋고 약간 쌉싸래한 맛이돌아서 겨울내 잃었던 입맛을 되려려 줍니다.

취는 생으로도 좋고 약간 체쳐서 먹어도 좋습니다. 

삼추와 같이 취릉 드시면 미네랄을 풍부하게 섭취하실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같이 먹으면 채소의 궁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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