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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10회 줄거리 - 장현, 길채 야반도주까지..하지만 원무와 혼인?

by 포비집사 2023.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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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일에 방송이 된 금토드라마 연인 10회에서는 장현과, 길채가 야반도주를 하는 모습이 방송이 되었습니다.

 

함이 드러온날 장현은 길채에게 ' 나 아닌 다른 사내를 원한다면 미련 갖지 않고 떠나가겠소.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갑시다'라면서 손을 내밀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 이 손을 잡지 않으면, 낭자를 떠나 다시는 낭자 앞에 나타나지 않겠소'라고 말을 하였다.

 

길채는 '내가 도련님를 못 본다고 하면 겁이라도 날 줄 알았습니까. 도련님은 항시 이렇습니다.'라며 허탈하게 웃었다.

 

장현은 '날 기다리게 한 건 낭자다. 낭자가 오래도록 연준 도령을 좋아한 이유가 무엇인가. 잡히지 않ㄴ느 사내여서 그랫던 것이다'라고 말을 하였고 길채가 이에 버리고 밀어냈다고 호통을 치자 장현은'버린 것이 아니오. 밀어낸 것이 아니오'라고 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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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의 고백에 길채가 눈물을 흘리면서 '난 여기 있었어요. 한시도 떠나지 않고, 여기..매일 같이 도련님을 기다리고 그리워하면서'라고 울면서 고백을 하였다 . 장현은 '참으로 나를 그리워했소?'라며 눈물을 서로 흘렸다.

 

길채가 매몰차게 장현도 후회해 보라면서 모진말을 했고 장현은 제발 자신과 떠나자면서 길채를 붙잡았다.

 

결국 장현은 길채의 손을 잡고 야반도주를 했고, 주막에 들어가 몸을 숨기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 하였다

 

 

다음날 길채는 '아버지에게 인사를 드리고 오겠으니, 먼저 나루터에 가있어라'라는 편지를 남겼고, 길채는 아버지를 만나서'오랑캐에 잡혀간 것이 아니예요' 잠시 갈 곳이 있어요'라고 아버지를 다독였다.

 

 

그러면서 아버지에게 '밥을 꼭 드셔야 합니다. 집에서 꼭 기다리세요'라고 아버지를 설득였다.

 

장현은 나루터에서 길채를 기다렸지만 결국 길채는 오질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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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채는 결국 혼례를 치르기 위해 구원무에게 돌아갔고 서로 손을 잡고 행복한 웃음을 짓는 모습을 장현이 보았고 후무하게 뒤돌아갔다.

 

길채는 '잠시 흔들린 것은 사실이나, 저는 모든 것을 버리고 도련님을 따를 만큼 도련님을 믿지도 연모하지도 않는다. 호겨 짧은 정이라도 남아있다면 저에 관한 모든것은 버려주십시오'라는 편지를 전하였다.

 

장현이 떠나는 모습을 량음은 괴로워하는 모습으로 보았고 장현을 바라보고 있는 길채를 보자 량음은 증오의 눈빛으로 보았습니다.

 

그리고, 2년후 심양에서 장현은 여전히 조선의 포로들을 잡고, 파란 복면을 쓴 사내와 다시 경쟁을 벌이다가 서로 몸이 엉키고 말면서 파트 1이 끝났습니다

 

 

 

 

 

 

출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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