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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열 분노의 오열 그리고 예분 승길 살인범은 찾을수 있을까?

by 포비집사 2023.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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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 드라마 '힙하게' 6회에서는 장열이 백사장을 놓친 '그날'의 안타까운 비밀이 드러났습니다. 어린 승길이 엇나가지 않도록 챙겼던 장열은 마약상인 백사장을 검거할 수 있는 결정적인 현장에서 승길을 발견하고 충격에 휩싸였지요.

 

장열이 주저하는 사이 백사장 부하에게 공격을 받았고, 그렇게 백사장 일당을 놓친 그는 무진으로 좌천이 되었던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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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만히 있을 장열이 아니었지요. 그는 든던한 뒷배가 있는 백사장을 잡기 위해서 분투.. 사이코메트리인 예분을 통해 백사장이 낚싯배를 대량으로 구매한 것을 알아내고 수사망을 좁혀갔습니다.

 

장열의 압박에 백사장은 살기를 드러냈고, 백사장이 보낸 킬러는 충격적으로 바로 승길이었습니다. 이에 장열은 승길의 칼을 맞고 정신을 잃은 와중에도 신고하는 예분을 말렸습니다.

 

뜻밖의 반전으로 예분이 장열이 걱정되어 몰래 병원을 찾은 승길을 사이코메트리해 진실을 알게 된  것, 승길은 자신을 키워준 수녀를 볼모로 협박하는 백사장의 지시를 따를 수밖에 없어서, 백사장이 장열을 죽이려고 하자 그를 살리기 위해서 칼을 들었고, 백사장에게 찔려 비장을 떼내 칼을 맞아도 죽지 않는다는 장열의 말을 기억하고 일부러 같은 부위를 찌른 것입니다.

 

 

예분의 착한 초능력의 힘이 다시 발휘해 죽이려고 한 것이 아니라 살리려고 칼을 든 것을 알게 된 예분은 승길은 칼을 맞고도 자신을 걱정한 장열의 마음을 알게 된 것입니다.

 

예분의 착한 초능력 덕분에 오해는 풀렸지만 비극은 계속되었고 승길이 누군가에게 칼을 맞고 숨을 거두자 진실을 알기 위해서 승길을 사이코메트리를 한 예분...

 

또한 바닷가 사체에 이어서 두 번째 살인사건이 발생한 무진, 그리고 속옷 도둑으로 뒤숭숭해졌습니다.

 

장열은 두 번 연속 발이 빠른 도둑을 놓치자 예분의 도움을 받아 미처 보지 못한 단서를 찾고자 했습니다. 예분은 도둑이 동물병원에 온 견주라는 것을 알아었고 이번에도 옥희와 용명의 활약이 발휘했지요. 학생들을 잡으로 다니느라 발이 빠르다는 반전의 학생주임 용명. 도둑을 쫓는 와중에 '범인도 학주는 못 이깁니다.'라는 말을 하면서 웃음도 빵 터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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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을 잡기 위해서 탐문하던 장열은 선우에게 수상하거나 낯선 외지인 없냐는 물음에 '최근에 여기 온 외지인은 문형사님'이라는 선우의 묘한 대답에 서늘함까지 안겼습니다.

 

또한 장열이 칼에 맞아서 찔린 부위가 비장 쪽인 것 같다며 다행히 잘 피했다고 말한 선우, 인체에 대해서 잘 아는 선우의 미스터리한 면모가 조금 의구심을 갖게도 했습니다

 

힙하게는 토일 드라마로 10시 30분에 방송이 됩니다.

 

 

 

 

 

 

출처 - 힙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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