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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화이트데이 유래 알고 계신가요?

by 포비집사 2023.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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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는 남자가 여자에게 사탕을 주는 날로 알려져있는데요

 

왜 하필 사탕인지 궁금하시지 않으셨나요? 저는 너무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그래서 준비한 이번주 주제는 화이트데이 유래입니다

 

 

 



화이트데이때마다 편의점과 마트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사탕들이 출시되는데요..

 도대체 언제부터 이렇게 많은 사탕들을 팔기 시작했을까요?


사탕 판매 역사는 무려 10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907년 일본 고베의 한 제과업체에서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선물 받은 남성 고객들이 답례품으로 여성들에게 사탕을 선물하면서 유행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처음에는 마시멜로나 과일맛 캐러멜 등 작은 크기의 과자류였는데 이후 점차 모양과 맛이 다양해지면서 지금처럼 화려한 형태의 사탕이 등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선 언제부터 화이트데이가 기념일로 자리잡았을까요?
우리나라에서도 1980년대 중반까지는 ‘연인들끼리 사랑을 고백하며 사탕을 주고 받는 날’이라는 개념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1990년대 들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현재 한국에만 존재하는 기념일이 되었습니다. 

이 시기엔 밸런타인데이도 큰 인기를 끌었는데 당시 여학생 사이에서 “밸런타인데이때 남학생으로부터 초콜릿을 받았다”는 자랑이 크게 유행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오늘은 화이트데이 유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제 곧 화이트데이가 다가오는데 다들 예쁜 사탕 고르셨나요?

 달콤한 사탕만큼 달달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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